29일 서울역 매표소에서 귀성객들이 표를 사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역 매표소에서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 표를 사고 있다. 예년에 비해 한산한 모습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다음 달 4일까지를 추석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열차 이용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하고, 모든 열차의 입석 발매를 중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