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158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8명 추가돼 총 2만 101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33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60명 줄어든 466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26명 늘어 1만6009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58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51명, 부산 10명, 대구 5명, 인천 14명, 광주 8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47명, 강원 3명, 충북 2명, 충남 4명, 전북 2명, 경남 8명, 제주 1명이다. 1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중국 1명, 아시아 4명, 아메리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