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7명 추가돼 총 1만 462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명 늘어난 66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6명 늘어 1만3658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7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11명, 부산 1명, 경기 5명이다.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6명, 유럽 1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