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1만 438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늘어난 80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1명 늘어 1만3280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3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경기 1이다. 2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3, 아프리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