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명 추가돼 총 1만 426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45명 줄어든 83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3명 늘어 1만3132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7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4명이다.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9명, 아메리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