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3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총 1만 425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4명 줄어든 882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2명 늘어 1만3069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4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7명, 부산 1명, 인천 1명, 경기 5명이다. 3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25명, 유럽 1명, 아메리카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