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총 1만 420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0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5명 줄어든 89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02명 늘어 1만3007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5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3명, 부산 1명, 경기 1명이다. 2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3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