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73일 만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폭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총 1만 377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9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9명 늘어난 90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6명 늘어 1만257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26명 중 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광주 1명, 전남 1명이다. 2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중국 외) 18명, 아메리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