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 이들 중 20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4명 추가돼 총 1만 318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3명 줄어든 982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6명 늘어 1만191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4명 중 2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7명, 인천 2명, 광주 6명, 대전 2명이다.
2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6명, 대구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