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7명 추가돼 총 1만 243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4명 늘어난 127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3명 늘어 1만881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17명 중 1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4명, 경기 3명, 대구 1명, 충남 2명, 전북 1명이다. 6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3명, 인천 1명, 경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