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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 증가···지역 발생 51명
  • 김은미 기자
  • 등록 2020-06-18 1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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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1만2257명···수도권 42명·대전 7명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증가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5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9명 추가돼 총 1만 225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2명 늘어난 117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800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9명 중 5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4명, 경기 15명, 대전 7명, 세종 1명, 충남 3명, 전북 1명이다. 8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1명, 인천 1명, 대구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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