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는 서 있을 때 높이가 84cm이며, 1회 충전으로 평균 90분간 가동된다.(사진 : 보스턴다이내믹스 홈페이지)일본의 소프트뱅크그룹(SBG) 산하의 미국 로봇 개발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unamics)는 16일(현지시간) 사족 보행의 개형 로봇 ‘스포트(SPOT)’의 온라인 판매를 미국에서 기업용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뛰어난 균형 감각이 특징으로, 1대에 7만 4500 달러(약 9,072만 6,100 원)이다.
스포트는 서 있을 때 높이가 84cm이며, 1회 충전으로 평균 90분간 가동된다.
계단을 오르거나 기복이 있는 지형을 걷거나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리스계약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건설 현장의 진척 관리나, 발전소의 안전 점검에 활용되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992년 설립됐다.
- 관련기사
-
- 미국 경기 회복 지연, 재정절벽 역풍 우려
- 미 공화당, 1197조 원 대유행 복구 계획 제안
- 미국 워싱턴 DC,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시 벌금 120만 원
- 존 루이스, 그는 왜 영웅인가 ?
- 미국 수입 계속 감소, 중국 제외
- 미국, 코로나19 감염 이미 2천만 명 웃돌 수도
- 미국 디즈니 노조 "7월 영업재개 시기상조“
- '로봇' 제조부터 서빙까지···4차 상업 'K-사이언스' 선도
- 서울디지털재단, 수제화공방에 협동로봇 도입···국내 최초 안전인증 취득
- '서비스로봇 모듈화 일반요구사항' 국제표준안, 표중 승인 절차 완료
- 현대중공업, 로봇분야 독립법인 '현대로보틱스' 신규 설립
- 산업부, 동대문에서 섬유산업 적용 가능한 제조로봇 설명회 개최
- KT, 5G 바리스타 로봇 운용 무인 로봇카페 ‘비트’ 공개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