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이중 지역감염 발생은 10명이고 2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해 총 1만 112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264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23명이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사람은 69명 늘어 총 1만135명으로 집계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서울 3명, 인천 6명으로 수도권은 총 9명이 지역 감염으로 확인됐다. 서울 1명은 해외유입사례다. 이어 충남 1명, 검역과정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