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창올림픽, 날개를 달다!”
  • 김학준 기자
  • 등록 2017-09-01 13:43:15

기사수정
  • 한콘진,‘인천공항 SKY FESTIVAL’에서 평창올림픽 홍보 이벤트 진행


▲ 한콘진,‘인천공항 SKY FESTIVAL’에서 평창올림픽 홍보 이벤트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2017 인천공항 SKY FESTIVAL(이하 SKY FESTIVAL)’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성공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SKY FESTIVAL은 크로스오버 콘서트와 K팝 콘서트를 테마로 열리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야외 음악축제이다. 올해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나윤선, 워너원, B1A4 등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한콘진은 이번 행사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 ▲초대형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평창 올림픽을 적극 홍보한다.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에서는 봅슬레이, 스키점프, 휠체어 컬링 등 동계올림픽 종목과 동계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네임택, 타투 스티커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4미터 높이로 제작한 초대형 포토존에서는 평창올림픽 응원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촬영한 사진을 평창올림픽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SKY FESTIVAL에서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평창올림픽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될 평창올림픽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올림픽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yeongChang2018), 인스타그램(@pyeongchang2018)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콘진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K-Pop 콘서트 및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 하수도사용료 9.5% 인상…노후 하수관 개선 박차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
  2. 2025 세계 환경의 날 성료…플라스틱 오염 종식 다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가 19개국 대표단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화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23년 9월, 미국 뉴욕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소에서 진행된 환경부·UNEP 고위급 면담..
  3. 국내 연구진, 머리카락 굵기 백만분의 일 ‘양자거리’ 측정 성공 국내 연구진이 고체 물질 속 전자의 양자상태 유사성을 나타내는 ‘양자거리’를 직접 측정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해 양자기술 발전에 핵심 기초를 마련했다.  두 개의 노란 공은 전자를 나타내며, 그 아래 흰색 눈금은 거리를 측정한다는 의미로 `자`를 표현한 것이다. 전자 간의 유사성을 의미하는 양자 거리는 실제 거리와 약..
  4.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시, 경기도 최초 `아이발달지원센터` 6월 개소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영유아의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5. 연수구, 여름철 오존 발생 저감 특별대책 시행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 · 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6. "안전한 이동은 일상이자 권리"… 서울시,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설치 박차 서울시가 가파른 경사로와 높은 계단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지대 거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동시설 설치가 어려운 사각지대의 노후·불량 계단 또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관악구 봉천동현재 서울시에는 고령자, 장애인, 임
  7.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 2년…2세아 8명 중 1명 신청, 조부모가 95.8% 차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이 시행 2주년을 맞아, 영유아 양육가정과 조부모 양측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5월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36개월) 중 약 8명 중 1명이 이 제도를 신청했으며, 육아 조력자의 95.8%가 조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아이돌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