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나은행,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10년 연속 1위 은행 선정
  • 홍진우
  • 등록 2025-07-24 15:30:00

기사수정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한수회, 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10년 연속 1위 은행 선정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로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39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으로 방문해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이다.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경청태도와 업무지식, 설명태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점차 다양해지는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손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품부터 시스템까지 모든 서비스를 손님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지속 개선하는 등 하나은행의 `손님을 향한 하나의 진심(眞心)`이 입증됐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관점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상품 가입 전부터 가입 후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손님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대학생, 소비자, 시니어 등 세분화된 소비자 패널 운영을 강화했다.

 

또한, 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손님경험 관리를 이행하고, 직원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손님 First Academy` 교육도 실시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손님중심·현장중심의 리더 제도를 운영하고, 손님만족을 실천한 우수 영업점과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증하는 명가(名家), 명인(名人) 제도 등 손님 중심 가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편,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금융상품 판매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금융취약계층 교육 지원 및 활동 강화 ▲시니어 특화 영업점 손님 대상 ATM 현장 실습 등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 실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보이스피싱 앱 탐지 기능 탑재를 통한 야간·주말(공휴일) 보이스피싱 대응 ▲금융권 최초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 취득으로 손님 자산 보호를 위한 독자적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정착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실천하는 우수 영업점 및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증하는 완전판매 절자 이행 우수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손님께서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10년간 하나은행을 선택해 주셨다는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의 10년도 초심으로 돌아가 손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진심을 나누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U+tv, 고객 경험 혁신 위해 실시간 채널 UI/UX 개편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 고객의 실시간 채널 탐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 고객의 실시간 채널 탐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개편은 7월부터 순차 적용 중이며 올...
  2. 미추홀구, 초등학생 대상 `제6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6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추홀구, 초등학생 대상 `제6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 성황리에 마무리이번 체험 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미추홀구청 사
  3. 코로나19 입원환자 4주 만에 2배 증가…질병청, 고위험군에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은 최근 4주간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약 2배 증가했다며,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8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4주간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31주차(7월 27일~8월 2
  4. 하나은행,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으로 소상공인 위한 포용금융 실천 이어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 장기화 속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SK쉴더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디지털 전환
  5. 서울시, 주거용 위반건축물 지원 나선다… “민생 어려움 덜어줄 것” 서울시가 주거용 소규모 위반건축물 문제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생활 편의를 위해 설치했다가 이행강제금 부담을 지게 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 개선의 일환이다. 주거용 위반건축물 현황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주거용 위반건축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세대·다가구 주택을 중심으로
  6. 광명시, 돌봄통합추진위원회 출범…민·관 협력으로 `돌봄통합도시` 향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초고령 사회 대응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광명시는 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시 돌봄통합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착수했다.시는 8일 시청 컨퍼런스룸
  7. 1·2차 추경 집행 ‘속도전’… 7월까지 1차 74%, 2차 한 달 만에 53.4% 정부가 2025년 1·2차 추가경정예산 집행에서 ‘속도전’에 나섰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차 추경은 7월 말 기준 74%가 집행돼 목표치를 4%p 초과 달성했으며, 2차 추경도 의결 한 달 만에 절반 이상이 집행됐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8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