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천시, `걷기 좋은 길` 조성으로 활기를 찾다
  • 이종배
  • 등록 2025-07-11 15:02:38

기사수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거점 걷기 좋은 길` 현행화를 통해 종합적인 관리와 안내체계 구축을 마무리하고, 이천의 관광자원과 역사를 담은 이천의 걷기 좋은 길 19코스의 GPX좌표 등록을 완료하면서 `모바일 스탬프(오르다 앱)`를 통해 시민 건강과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천시, `걷기 좋은 길` 조성으로 활기를 찾다

`이천시 걷기 좋은 길 조성`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적으로 걷기 여행 선호도가 높아지고 가족과 함께하는 걷기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천시만의 특화된 `걷기 좋은 길` 조성을 목표로 시작됐다. 옛 선조들이 다니던 옛길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 현재의 후손들이 길 이름을 만들고 푯말을 설치하고 다듬으며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둘레길을 기반으로 했으며, 2019년부터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 구축과 함께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2020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산수유 둘레길(8㎞) 및 정개산 둘레길 조성사업(11㎞)`을 완료했고, 테마둘레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의병 구국정신 선양을 위한 원적산 역사로드 조성사업 `의병둘레길(11㎞)`을 2022년 말에 준공했다. 또한, 2023년에는 설봉공원을 비롯한 이천시 관내 공원과 등산로 등을 연계한 `도심순환형` 노선과 복하천(마장∼백사)을 중심으로 양방향 `하천중심형` 테마 노선을 기획해 2024년 6월 도심형둘레길인 `이천알음길(19.65㎞)` 조성을 완료했다.

 

아울러, 이천시 걷기 좋은 길의 브랜드이미지 구축을 위한 비아이(BI, Brand Identity)와 걷기여행자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안내 체계(종합안내표지판, 방향유도 표지판 등) 표준 디자인을 개발하고 노선별 안내 체계 구축계획을 제시했다.

 

이천시는 기존에 14개 읍면동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고 있던 걷기 좋은 길에 대해 지역 유래, 문화, 역사, 생태자원 등을 활용한 코스별 테마를 선정해 걷기 좋은 길을 찾는 전국의 도보 여행자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걷기 좋은 길은 테마별로 ▲도심형(이천숨길)은 알음길, 창전동 추억길, 중앙통 문화의거리 ▲남부권형(이천 사색의길)은 청미역사문화길 1구간∼3구간 ▲힐링형(이천 느린길)은 마장면의 매화둘레길 ▲도자문화(이천걷기명작길)은 설봉도자둘레길, 신둔천오름가마길 ▲자연문화(이천인연길)은 원적산∼정개산둘레길, 산수유둘레길, 연인의길 등 테마별 5개 유형으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가 될 것이다.

 

이천시 걷기 좋은 길은 2025년 7월 현재 19코스가 조성돼 있다. 이천시는 조성된 걷기 좋은 길의 위치확인시스템(GPS) 교환 포맷인 지피엑스(GPX) 좌표 수집을 거쳐 2025년 6월 말 모바일 지도 앱(오르다) 적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전자지도와 지류형 지도, 둘레길 코스북 배포를 통해 이천시민과 전국의 도보 여행자들에게 정확한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금융위, 불법사금융·불법추심 근절 위한 제도 개선 논의...현장 목소리 청취 불법사금융과 불법추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와 현장 전문가, 유관기관 간의 간담회가 8월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에서 열렸다. 개정 대부업법 홍보영상 주요내용 캡처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2일 개정「대부업법」및 시행령 시행 1개월을 맞아, 현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
  2. 과학기술 대도약 선언…정부, 2026년 R&D 예산 사상 최대 35.3조 편성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며 2026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안을 확정하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전략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이번 예산안은 35조 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
  3.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 개막…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도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소상공인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겨루는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을 25일부터 28일까지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한국 소상공인이 세계적(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데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메인 STAGE (파이널 오디션 피칭) ‘강한 소상공인...
  4. 한국고용정보원, 고립·은둔 청년에 `찾아가는 상담` 확대 한국고용정보원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고립 · 은둔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고립·은둔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
  5. 한일 청년 30명, 조선왕조실록으로 문화교류 나선다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이 조선왕조실록 등 세계기록유산을 매개로 문화교류에 나선다. 2024년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국제 교류 프로그램(`24.10.13.~17.) - 월정사 탐방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평창 오대산 일원에서 `세계유산으로 맺은 우정, 미래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2025...
  6. 네이버웹툰, 숏폼 애니메이션 ‘컷츠’ 공개…9월 1일 정식 출시 네이버웹툰이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Cuts)’를 공개하며 웹툰 기반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네이버웹툰은 25일 `오늘부터 앱(App)을 통해 컷츠를 점진적으로 배포하고, 오는 9월 1일 정식 출시 이후 누구나 애니메이션을 업로드하고 감상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25일 “오늘부터 앱(App)을 통해 컷
  7. 코이카, 카자흐스탄과 중앙아 5개국 디지털 역량 강화 한국이 최빈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탈바꿈한 발전 경험을 살려 전통적인 선진 공여국과 신흥 공여국을 연결하며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코이카, 카자흐스탄과 중앙아 5개국 디지털 역량 강화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KazAID)과 공동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디...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