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AI 시대, 언론도 혁신… 다다미디어, 실전 특강 ‘AI 기사 쓰기’로 디지털 전환 이끈다
  • 김은미
  • 등록 2025-05-22 11:32:11

기사수정
  • 28일 챗GPT·클로드 등 다양한 AI 활용 노하우 전수… 프롬프트 작성부터 기획 기사까지 실전 교육
  • 다다미디어, ‘AI 활용은 선택 아닌 필수… 뒤처지면 도태될 것’ 강조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가 오는 28일 인터넷신문 운영진 및 취재·편집 기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을 개최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춘 언론의 혁신을 예고했다.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가 오는 28일 인터넷신문 운영진 및 취재 · 편집 기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인터넷신문 기사를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AI 시대 언론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인터넷신문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은 단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딥시크 등 다양한 AI를 활용해 직접 기사쓰기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일반 기사는 물론 심층적인 기획 기사까지 AI를 활용해 작성하는 노하우를 현장에서 바로 습득할 수 있다.

 

다다미디어 측은 이번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기사 작성 업무에 AI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다다미디어 강민주 이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AI 특성과 각 매체의 기사 작성 목적에 적합한 AI를 선택하는 방법, 그리고 일반 기사와 기획 기사 작성 시 어떤 AI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 시대에 챗GPT 등을 이용한 AI 기사 쓰기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지금 AI 기사 쓰기에서 뒤처지는 것은 곧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도태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는 또한 “이번 특강을 통해 더 많은 언론 매체가 생성형 AI 기사 쓰기의 강력한 이점을 직접 경험하고, 기사 기획 및 작성 과정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생성형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은 오는 5월 28일(수) 다다미디어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다다미디어 홈페이지(www.dadamedia.net)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제작, 운영, 매체 양도·양수 등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AI 기사 작성 관련 특강을 꾸준히 개최하며 언론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 하수도사용료 9.5% 인상…노후 하수관 개선 박차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
  2. 2025 세계 환경의 날 성료…플라스틱 오염 종식 다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가 19개국 대표단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화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23년 9월, 미국 뉴욕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소에서 진행된 환경부·UNEP 고위급 면담..
  3. 국내 연구진, 머리카락 굵기 백만분의 일 ‘양자거리’ 측정 성공 국내 연구진이 고체 물질 속 전자의 양자상태 유사성을 나타내는 ‘양자거리’를 직접 측정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해 양자기술 발전에 핵심 기초를 마련했다.  두 개의 노란 공은 전자를 나타내며, 그 아래 흰색 눈금은 거리를 측정한다는 의미로 `자`를 표현한 것이다. 전자 간의 유사성을 의미하는 양자 거리는 실제 거리와 약..
  4.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시, 경기도 최초 `아이발달지원센터` 6월 개소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영유아의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5. "안전한 이동은 일상이자 권리"… 서울시,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설치 박차 서울시가 가파른 경사로와 높은 계단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지대 거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동시설 설치가 어려운 사각지대의 노후·불량 계단 또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관악구 봉천동현재 서울시에는 고령자, 장애인, 임
  6.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 2년…2세아 8명 중 1명 신청, 조부모가 95.8% 차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이 시행 2주년을 맞아, 영유아 양육가정과 조부모 양측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5월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36개월) 중 약 8명 중 1명이 이 제도를 신청했으며, 육아 조력자의 95.8%가 조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아이돌
  7. 김포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연장 신청 안내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4·5종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기한 연장을 위한 신청서를 2025년 6월 30일(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연장 신청 안내현행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한 4&middo..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