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최고의 강아지 동반 수영장 ‘네이처풀’ 5월 31일 오픈
  • 김학준
  • 등록 2025-05-19 11:50:39

기사수정
  • 이른 무더위 예보와 방문객 문의에 물놀이 시즌 앞당겨… 23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가능
  • 프라이빗한 숲속 수영장 개장 앞두고 시설 정비 등 준비 막바지… 특별한 여름 추억 만드세요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강아지 동반 수영장 ‘네이처풀’을 오는 5월 31일 개장한다. 이른 무더위 예보와 고객의 지속적인 조기 개장 문의에 예년보다 오픈 일정을 앞당겼다.

 

강아지숲이 강아지 동반 수영장 `네이처풀`을 오는 5월 31일 개장한다

네이처풀은 숲속 자연 수영장을 중심으로 선베드, 파라솔, 방갈로 등 다양한 휴양형 시설을 갖춘 프라이빗 공간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전반적인 시설 정비를 마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오는 23일부터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은 수영장뿐 아니라 강아지숲 전역에 마련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네이처 푸드테라스’와 ‘카페 여름’ 등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카페 여름에서는 여름 한정 신메뉴와 반려견 전용 간식을 제공한다. 네이처 푸드테라스는 식사류부터 스낵류까지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통해 반려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아지숲은 현재 반려가족 모두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네이처풀의 수영장과 보호자 및 반려견용 목욕·탈의 공간 등의 시설을 점검 및 보수하는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아지숲 측은 네이처풀은 매해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자연 친화적 환경 속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단순한 물놀이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 휴식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여름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네이처풀의 예약 방법과 운영 세부사항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 하수도사용료 9.5% 인상…노후 하수관 개선 박차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
  2. 2025 세계 환경의 날 성료…플라스틱 오염 종식 다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가 19개국 대표단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화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23년 9월, 미국 뉴욕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소에서 진행된 환경부·UNEP 고위급 면담..
  3. 국내 연구진, 머리카락 굵기 백만분의 일 ‘양자거리’ 측정 성공 국내 연구진이 고체 물질 속 전자의 양자상태 유사성을 나타내는 ‘양자거리’를 직접 측정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해 양자기술 발전에 핵심 기초를 마련했다.  두 개의 노란 공은 전자를 나타내며, 그 아래 흰색 눈금은 거리를 측정한다는 의미로 `자`를 표현한 것이다. 전자 간의 유사성을 의미하는 양자 거리는 실제 거리와 약..
  4.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시, 경기도 최초 `아이발달지원센터` 6월 개소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영유아의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5.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 2년…2세아 8명 중 1명 신청, 조부모가 95.8% 차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이 시행 2주년을 맞아, 영유아 양육가정과 조부모 양측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5월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36개월) 중 약 8명 중 1명이 이 제도를 신청했으며, 육아 조력자의 95.8%가 조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아이돌
  6. "안전한 이동은 일상이자 권리"… 서울시,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설치 박차 서울시가 가파른 경사로와 높은 계단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지대 거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동시설 설치가 어려운 사각지대의 노후·불량 계단 또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관악구 봉천동현재 서울시에는 고령자, 장애인, 임
  7. 김포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연장 신청 안내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4·5종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기한 연장을 위한 신청서를 2025년 6월 30일(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연장 신청 안내현행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한 4&middo..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