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120시간 스페셜 시승` 실시
  • 김학준
  • 등록 2025-04-25 18:57:55

기사수정

KG 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간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간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승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6일(화)까지접수 받는다.

 

시승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제공하며,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할리스 기프티콘 3만원권(5명)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1시간 내외의 짧은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KGM 전시장에서 운영 중인 `드라이브페스타 전국 시승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시승 기회를 놓쳤던 고객들도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다가오는 가정의 달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직병렬 듀얼 모터 기반의 듀얼 테크하이브리드 시스템구현으로 16.6km/ℓ(도심 기준)의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e-DHT) 적용 및 동급 최대 용량(1.83kWh)의 배터리를 탑재, 일상 도심 주행 시 94%까지 EV 모드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정숙성과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의대생 65% 유급·제적·경고 대상..."8,305명 유급, 46명 제적 확정" 교육부(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가 40개 의과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을 발표했다. 의과대학 재학생 19,475명 중 8,305명(42.6%)이 유급 처분을, 46명(0.2%)이 제적 처분을 받게 된다. 교육부(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가 40개 의과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유급 및 제적 대상자 ...
  2. 대구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 공연`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7일(수)부터 14일(수)까지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해`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공연`을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7일(수)부터 14일(수)까지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해`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
  3.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학교 재배치 논의 3차 간담회 개최 구미경 서울시의원은 8일 성동구 학교 재배치 논의를 위한 3차 주민 간담회를 열고 교육청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미경의원(가운데 회색정장)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5월 8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간담회실에서 ‘성동구 학교 재배치
  4. 금천구, 5월부터 전 구역 주차 전수조사 실시 서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주차 수급 실태 파악과 효율적 공간 활용을 위해 금천구 전역을 대상으로 주차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시흥 제4동 공영주차장 전경(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번 전수조사는 금천구 내 주차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
  5. LH, 청년센터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주거상담소’ 첫 운영 LH는 8일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전국 청년센터 근로자를 대상으로 청년 주거정책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근로자편)’ 프로그램을 처음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근로자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
  6. 트랙터 집회에 서울시 “교통혼잡 우려”… 전농 “경찰이 길 가로막아” 서울시는 10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주최한 트랙터 집회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경찰에 즉각적인 대응을 요청했으며, 전농은 경찰이 집회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를 헌법적 권리 침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시는 10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주최한 트랙터 집회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경찰에 즉각적인 대응을 요청했으며, 전...
  7. 국토부 "창원NC파크 재개장, 조속 안전조치 완료 시 가능... 타 구장 점검은 사용제한 의미 아냐" 국토교통부가 창원마산야구장(NC파크) 외벽 부착물 낙하 사고와 관련해 정밀안전진단이 재개장의 필수 조건이 아니며, 다른 프로야구장 점검도 사용 제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외벽 부착물(루버) 낙하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창원시와 창원시설공...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