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iMBC 연예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만 명 돌파
  • 김학준
  • 등록 2025-04-23 10:06:15

기사수정
  • iMBC 연예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만 돌파… 3개월 만에 20만 급증
  • 급성장하는 iMBC 연예뉴스, 유튜브 구독자 30만 돌파… 콘텐츠 다양화 성공
  • iMBC 연예뉴스, 1년 새 구독자 7배·조회수 10배 이상 성장… 30만 구독자 달성

iMBC 연예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iMBC 연예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MBC 그룹 유일의 연예뉴스 매체인 iMBC연예(enews.imbc.com)는 iMBC연예 유튜브 구독자 수가 30만 명(4월 17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는 지난 1월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해 4만여 명에 불과했던 iMBC연예 유튜브 구독자 수는 최근 1년 사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조회수 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3월까지의 연간 조회수는 약 1050만 회로, 전년 동 기간(약 92만) 대비 약 10배 이상 급증했다.

 

iMBC 연예뉴스 유튜브는 iMBC연예가 운영하는 뉴미디어 영상 뉴스 플랫폼으로, 가요·방송·영화를 아우르는 각종 연예계 행사 현장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스타들의 기획 영상 제작 및 무한 스트리밍 송출 등 연예 콘텐츠의 확장성을 넓히는 데 주력, 구독자들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뉴스 콘텐츠 분야의 제작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iMBC연예 취재진의 역량을 집약해 제작한 ‘투데이픽’, ‘뉴스.ZIP’ 등의 뉴스 콘텐츠를 유튜브, 네이버TV를 비롯한 영상 플랫폼과 국내외 포털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이 커진 ‘K-콘텐츠’의 확장에 발맞춰 주력 콘텐츠마다 다국어 자막·더빙을 적용해 해외 시청자들을 위한 맞춤 연예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iMBC연예 측은 해외 시청자를 타기팅한 전략이 유튜브 구독자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iMBC 이선태 사장은 “iMBC연예 유튜브는 그동안 ‘생생한 현장·똑똑한 뉴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시의성 있고 완성도 높은 연예계 뉴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 실시간 라이브를 확대하는 등 뉴스 콘텐츠 분야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트렌디하면서도 대중과 소통하는 콘텐츠 제작에 힘써 뉴미디어 연예뉴스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 하수도사용료 9.5% 인상…노후 하수관 개선 박차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
  2. 2025 세계 환경의 날 성료…플라스틱 오염 종식 다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가 19개국 대표단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화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23년 9월, 미국 뉴욕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소에서 진행된 환경부·UNEP 고위급 면담..
  3. 국내 연구진, 머리카락 굵기 백만분의 일 ‘양자거리’ 측정 성공 국내 연구진이 고체 물질 속 전자의 양자상태 유사성을 나타내는 ‘양자거리’를 직접 측정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해 양자기술 발전에 핵심 기초를 마련했다.  두 개의 노란 공은 전자를 나타내며, 그 아래 흰색 눈금은 거리를 측정한다는 의미로 `자`를 표현한 것이다. 전자 간의 유사성을 의미하는 양자 거리는 실제 거리와 약..
  4.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시, 경기도 최초 `아이발달지원센터` 6월 개소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영유아의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5.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 2년…2세아 8명 중 1명 신청, 조부모가 95.8% 차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이 시행 2주년을 맞아, 영유아 양육가정과 조부모 양측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5월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36개월) 중 약 8명 중 1명이 이 제도를 신청했으며, 육아 조력자의 95.8%가 조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아이돌
  6. "안전한 이동은 일상이자 권리"… 서울시,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설치 박차 서울시가 가파른 경사로와 높은 계단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지대 거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동시설 설치가 어려운 사각지대의 노후·불량 계단 또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관악구 봉천동현재 서울시에는 고령자, 장애인, 임
  7. 김포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연장 신청 안내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4·5종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기한 연장을 위한 신청서를 2025년 6월 30일(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연장 신청 안내현행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한 4&middo..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