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CJ·GS칼텍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기업 신입사원 채용
  • 조남호
  • 등록 2025-03-19 13:41:54

기사수정
  • CJ그룹, GS칼텍스, 코스맥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 서류 접수 후 AI면접·실무면접 등 전형…최종 합격자 7월 입사 예정
  • 채용 공고 및 지원 방법은 각사 채용 홈페이지 및 인크루트에서 확인 가능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CJ그룹, GS칼텍스, 코스맥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기업이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CJ그룹, GS칼텍스, 코스맥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기업이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CJ그룹은 4월 3일 18시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계열사는 △CJ제일제당(식품·공통부문, BIO사업부문) △CJ대한통운 △CJ ENM(엔터테인먼트·커머스 부문) △CJ올리브영 등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TEST 전형, 1차·2차 면접을 거쳐 7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코스맥스그룹은 3월 31일 16시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계열사는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로, 기업문화, 해외영업, R&I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및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GS칼텍스는 3월 31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Supply&Trading, 엔지니어, Retail 영업/마케팅 등이며, 근무지는 서울 본사, 여수공장, 전국 지점이다. 지원자는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갖춘 경우 우대받으며, 서류전형 후 온라인 테스트, AI면접 및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채용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월 30일까지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R&D, 제조·생산기술, 품질, 구매, 사업관리, 재무, 방산원가 등이며, 근무지는 판교, 대전, 창원, 여수 등이다.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며, 인턴 8주 근무 후 실습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채용 공고 및 지원 방법은 각사 채용 홈페이지 및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코로나19 입원환자 4주 만에 2배 증가…질병청, 고위험군에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은 최근 4주간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약 2배 증가했다며,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8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4주간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31주차(7월 27일~8월 2
  2. 미추홀구, 초등학생 대상 `제6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6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추홀구, 초등학생 대상 `제6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 성황리에 마무리이번 체험 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미추홀구청 사
  3. U+tv, 고객 경험 혁신 위해 실시간 채널 UI/UX 개편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 고객의 실시간 채널 탐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 고객의 실시간 채널 탐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개편은 7월부터 순차 적용 중이며 올...
  4. 광명시, 돌봄통합추진위원회 출범…민·관 협력으로 `돌봄통합도시` 향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초고령 사회 대응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광명시는 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시 돌봄통합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착수했다.시는 8일 시청 컨퍼런스룸
  5. 1·2차 추경 집행 ‘속도전’… 7월까지 1차 74%, 2차 한 달 만에 53.4% 정부가 2025년 1·2차 추가경정예산 집행에서 ‘속도전’에 나섰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차 추경은 7월 말 기준 74%가 집행돼 목표치를 4%p 초과 달성했으며, 2차 추경도 의결 한 달 만에 절반 이상이 집행됐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8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6. 서울시, 주거용 위반건축물 지원 나선다… “민생 어려움 덜어줄 것” 서울시가 주거용 소규모 위반건축물 문제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생활 편의를 위해 설치했다가 이행강제금 부담을 지게 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 개선의 일환이다. 주거용 위반건축물 현황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주거용 위반건축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세대·다가구 주택을 중심으로
  7. 기후위기 대응 위한 법적 투쟁…“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졸속 결정 중단하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법적‧시민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운동본부`는 8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졸속 결정을 막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탄소중립기본법 개정운동본부’는 8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