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최…기업·청년 성장 지원
  • 김은미
  • 등록 2025-02-24 10:41:43

기사수정
  • 3월 19-20일 서울 aT센터서 현장 박람회, 3월 10-28일 온라인 행사
  • 정부·경제단체 공동 주최…산업별 채용설명회·맞춤형 취업지원 제공

정부와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3월 19~2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아울러,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도 함께 운영된다.

 

정부와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3월 19~2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청년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부 관계부처와 경제 6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대규모 행사다. 특히 정부 부처가 함께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경제단체들은 지난 2월 14일 민생경제 점검회의에서 박람회 적극 지원을 결정했다.

 

박람회에서는 약 120개 주요 기업이 현장 면접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며, 정보통신·문화콘텐츠·바이오헬스·중소벤처 등 8개 산업 분야별 채용관을 운영한다. 또한, 산업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2025년 채용 트렌드, 주요 기업의 인재상, 취업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 자기소개서 클리닉, 청년고용정책 체험형 홍보관, 일자리 정보 키오스크 등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현장 박람회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방문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 기업 정보 및 입사지원은 3월 3일부터 ‘고용24’(work24.go.kr)와 공식 홈페이지(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에서 확인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천공항공사, 공항 혼잡상황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항운영 관계기관과 함께 공항 혼잡상황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3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설 연휴 혼잡 대응조치 리뷰 및 개선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항운영 관계기관과 함께 공항 혼잡상황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2. 대구시교육청, 예비 고1 학부모 대상 `고교생활 디자인 특강` 개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월 15일(토)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예비 고1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생활 디자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예비 고1 학부모 대상 `고교생활 디자인 특강` 개최이번 특강은 예비 고1 학부모들에게 학생의 고등학교 생활과 눈높이에 맞는 진로진학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3. 서초구, 응급처치 상설교육 확대해 소중한 생명 지킨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올해부터 서초구 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월 2·4번째 목·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응급처치 상설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올해부터 서초구 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월 2 · 4번째 목 ·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응급처치 상설교육을 확대 운
  4. 성남시-경인지방우정청, 위기 가구 발굴·지원 협약 성남시는 다음 달부터 복지 등기 우편 사업을 시행해 소재 미확인 위기 가구를 찾아내고, 제도권 안 보호 조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성남시는 다음 달부터 복지 등기 우편 사업을 시행해 소재 미확인 위기 가구를 찾아내고, 제도권 안 보호 조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경인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과 `.
  5. 군포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군포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군포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평생학습을 매개체로 학습자 개인의 성장과 도시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꼼꼼한 학습기회 강화, ▲든든한 교육기반 구축, ▲촘촘한 평생학습 연결망
  6. 서울시설공단, 드론·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로 해빙기 도로시설 점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및 관련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2월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드론 점검 이번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12개 자동차전용도로와 160개 교량, 터널, 지하차도, 옹벽 등이다.  공단은 해빙기에
  7. 가치공학 도입으로 도로 정체 줄이고, 안전성 높인다 도로 교통정체를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 설계단계에서 교통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VE)을 도입하고, 주말 교통량 증가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선이 추진된다. 고속도로 분기점 진출입부 연결로 엇갈림 발생구간 사전 시뮬레이션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서울역에서 도로 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