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네이버페이, 금융 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 오픈… 경제·재테크 트렌드 한눈에
  • 강재순
  • 등록 2025-02-18 12:26:33

기사수정
  • 경제동향·재테크·금융상식 등 핵심 금융 정보 제공
  • LLM 기술 활용한 금융데이터 분석 콘텐츠 선보일 예정
  • 네이버페이 앱·네이버 경제판에서 구독·알림 설정 가능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경제·재테크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를 18일 정식 오픈했다.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경제 · 재테크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를 18일 정식 오픈했다.

‘머니스토리’는 경제·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용자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이슈와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국내·글로벌 경제동향 ▲생활금융 및 재테크 노하우 ▲경제상식 ▲보험·대출·증권·부동산 정보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 금융 ▲네이버페이 활용 팁 등 매일 5개 이상의 엄선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머니스토리’의 메인 화면에서는 주요 금융 콘텐츠가 하이라이트로 제공되며, ‘경제동향’과 ‘금융생활’ 등의 카테고리에서 주제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콘텐츠 상단에는 ‘AI핵심요약봇’을 활용한 짧은 요약이 제공되어 바쁜 이용자들도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는 네이버 모바일 ‘경제’판과 네이버페이 앱의 ‘금융홈’ 탭에서 ‘머니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 및 알림 설정을 통해 매일 오전 새로운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올 상반기 중 LLM(초거대 생성형 언어모델, 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활용해 금융데이터를 분석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 금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제별 알림 설정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김형곤 네이버페이 금융검색&경제팀 리더는 “‘머니스토리’만 꾸준히 읽어도 자산을 키우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엄선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네이버페이의 금융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시, 경기도 최초 `아이발달지원센터` 6월 개소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영유아의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2. 연수구, 여름철 오존 발생 저감 특별대책 시행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 · 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3. 주광덕 남양주시장, AI 기반 카카오 `디지털 허브` 투자유치 성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카카오,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카카오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카카오,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카카오 `디지털 허브...
  4.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 2년…2세아 8명 중 1명 신청, 조부모가 95.8% 차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이 시행 2주년을 맞아, 영유아 양육가정과 조부모 양측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5월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36개월) 중 약 8명 중 1명이 이 제도를 신청했으며, 육아 조력자의 95.8%가 조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아이돌
  5. "안전한 이동은 일상이자 권리"… 서울시,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설치 박차 서울시가 가파른 경사로와 높은 계단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지대 거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동시설 설치가 어려운 사각지대의 노후·불량 계단 또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관악구 봉천동현재 서울시에는 고령자, 장애인, 임
  6. 전라남도,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OK NOW 함께 예방’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6월 12일(목)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전남서부·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해 마련됐으며, 노인회,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공무원, 경찰 등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6월 12
  7. 서울시, 6월 15일 예정된 대규모 야외행사 전면 취소…기상 악화에 안전 고려 서울시는 6월 15일(일) 개최 예정이었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우천 예보에 따라 전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6월 15일(일) 개최 예정이었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우천 예보에 따라 전면 취소한다고 13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