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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출시
  • 김학준 기자
  • 등록 2017-07-13 1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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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가 스토닉을 출시했다


국내 소형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스토닉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3일(목)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광진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SUV 스토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스토닉은 소형SUV 고객의 3대 니즈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차다”며 “스토닉의 균형잡힌 상품성은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소형SUV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스토닉(STONIC)이라는 차명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뛰어난 경제성 △최고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 △동급 최고수준 연비 17.0km/ℓ △드라이브 와이즈, 차량 자세 지원 시스템(VSM+)등 전방위 예방 안전기술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감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최적의 공간활용성 △기아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한편 기아차는 6월 27일부터 실시한 스토닉 사전계약고객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부터 30대까지의 비중이 약 57%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계약고객의 절반을 넘어선 수치로 스토닉이 첫차 구매고객 및 사회초년생 등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것을 입증한다.


◇구입부터 유지까지 가장 경제적인 소형SUV 스토닉


스토닉은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럭스 1,895만원 △트렌디 2,07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원이다. (※전 트림 7단 DCT 기본적용)


스토닉은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디젤SUV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1,8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과 17.0km/ℓ의 동급 최고수준 연비는 스토닉의 최대 강점이다.


기본 트림인 디럭스의 경우 △1.6 E-VGT 디젤엔진 △7단 DCT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 △토크 벡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플러스(VSM+)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D컷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크루즈 컨트롤 △오토라이트 컨트롤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핵심적인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면서도 국내 시판 중인 소형 디젤SUV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인 1,895만원으로 책정됐다.


편의성과 스타일이 강조된 트렌디 트림의 경우에도 △버튼시동 스마트키 △히티드 스티어링휠 △17인치 타이어&럭셔리 알로이 휠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스마트 코너링 램프가 포함된 LED DRL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2열 충전용 USB 단자 등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2,075만원으로 동급 디젤SUV의 기본 트림 가격대로 선보인다.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프레스티지는 △후측방 충돌 경고 & 후방 교차 충돌 경고 △후방카메라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하이패스 룸미러) △스마트 내비게이션 △풀오토 에어컨 △알로이 페달 등 경쟁차에서 찾기 어려운 고급 사양들을 대거 탑재하고도 2,26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기술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패키지 ‘드라이브 와이즈’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고객선호도가 높은 ‘후측방 충돌 경고&후방 교차 충돌 경고’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을 옵션으로 제공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트림별 옵션 상이)


◇뛰어난 연비, 우수한 동력성능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스토닉


기아차는 스토닉에 높은 연비 효율은 물론 실용영역 성능에 최적화된 ‘1.6 E-VGT 디젤엔진’과 7단 DCT를 기본 탑재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스토닉에 탑재된 7단 DCT는 자동과 수동의 장점을 합친 첨단 변속기로 두 개의 클러치 기구가 번갈아 가며 변속해 수동변속기 수준의 우수한 연비와 스포티한 주행성능은 물론 자동변속기와 동일한 운전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토닉은 최고출력 110마력(ps),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하고 도심위주 주행을 고려해 2,000RPM 내 실용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 실사용 구간에서 더욱 시원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17.0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 우수한 동력성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15인치 타이어 기준. 17인치 타이어 기준은 16.7km/ℓ)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는 5년간 주행시의 유류비를 계산해보면 더욱 돋보인다.


연비 17.0km/ℓ의 스토닉을 리터당 유류비 1,229원으로 연 2만km씩 5년간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연비 14.7 km/ℓ의 경쟁차 대비 총 113만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기아차의 설명이다.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17년 7월 8일 전국 주유소 평균가 기준. 5년간 유류비 스토닉 총 723만원, 경쟁차 836만원)


◇F1 경기장에서 테스트한 민첩한 주행성능, 안정적인 승차감


스토닉은 민첩한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췄다.


특히 기아차는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주행성능과 강건한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토닉 양산 전 최종 성능 테스트의 장으로 영암 F1서킷을 선택했다.


영암 F1 서킷은 빠른 스피드를 요하는 직선도로와 급 코너구간, 내리막 코너 구간 등 다양한 주행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닉은 영암 F1 서킷에서 반복적인 주행테스트를 거쳐 도심주행은 물론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운전자를 포함한 전 탑승객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스토닉은 급제동, 급선회 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차량 자세제어 시스템 플러스(VSM+)’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스토닉에 적용된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플러스(VSM+)’는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VSM)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과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HAC)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이 적용돼 차체자세 제어는 물론 제동능력도 향상시켰다.


아울러 △차량 하부 플로어 언더커버 적용 △에어커튼 홀 △테일게이트 일체형 사이드 가니시를 통해 우수한 공력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스토닉은 △유체 엔진 마운트 적용 △도어 2중 실링 구조 채택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엔진 투과소음, 윈드 노이즈, 로드 노이즈 등을 최소화하며 최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강건한 차체, 첨단 신기술로 전방위 안전성 확보


기아차가 스토닉을 개발하며 심혈을 기울인 것 중 하나는 소형SUV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기아차는 ‘작지만 강한,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소형SUV’를 완성하기 위해 초기 단계부터 철저하게 안전한 차체구조 구현을 염두에 두고 스토닉을 개발했다.


스토닉은 △고강성 차체 구현 △충돌시 승객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최적의 보강구조 구축 △엔진룸 충돌 흡수공간 증대 △충돌시 보행자 보호성능 개선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튼튼한 차체를 구현했다.


특히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이 탑재된 ‘6 에어백 시스템’ △충돌 감지시 시트벨트가 어깨와 골반 부분을 당겨줘 승객 상해를 최소화해주는 ‘1열 하체상해 저감 장치’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등 다양한 충격 감지 센서와 똑똑한 안전사양을 적용해 불가항력의 충돌상황 발생시에도 승객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충돌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스토닉은 한국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를 비롯해 국내외의 각종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 시험 결과)


이외에도 스토닉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를 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 교차 충돌 경고 (RCCW) 등 차급을 넘어서는 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사고 예방성을 크게 높였다.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스포티한 디자인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스토닉은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먼저 스토닉의 외장디자인은 실용성이 돋보이는 ‘민첩함’, 안정감이 느껴지는 ‘단단함’, 소형SUV를 대표하는 ‘독특함’이라는 세 가지 핵심속성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앞모습은 후드에서 휠 아치로 이어지는 풍부한 볼륨에 특징적인 캐릭터라인을 더해 당당한 SUV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입체적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내믹한 조형의 범퍼, 긴장감 있는 세로형 에어커튼 홀이 어우러져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에는 LED DRL과 스마트 코너링 램프를 내장하고, 프로젝션타입 안개등을 적용해 탁월한 시계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옆모습은 스포티한 느낌의 차체비례를 바탕으로 기아차 최초로 스카이 브리지 루프랙을 탑재해 다이내믹하면서도 견고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강인한 스타일의 휠아치 가니쉬와 전면가공타입의 17인치 럭셔리 알로이휠의 조합은 스포티하고 단단한 SUV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뒷모습은 볼륨감 있게 설계된 테일게이트에 스토닉만의 특징적인 디자인의 투톤범퍼를 배치해 강인함을 나타냈다.


아울러 깊이감 있는 스텝 스타일의 그래픽이 점등되는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싱글팁 머플러를 동급 유일하게 탑재해 젊고 미래지향적인 스토닉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토닉의 실내공간은 수평형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넓은 공간감을 구현하는 한편, 입체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활동성있는 이미지를 강조한다.


센터페시아는 과감하게 섹션을 분할하고 간결화했으며 센터 에어벤트 상단 및 가니쉬에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스토닉만의 젊고 특별한 감각을 살렸다.


또한 스토닉에 새롭게 적용된 ‘차세대 공조 컨트롤’은 독창적인 조형과 정교한 디테일의 조화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흥미로운 조작 감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피커에서 이어지는 날렵한 형상의 암레스트 디자인을 통해 독창적인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반천공 가죽으로 그립감이 향상된 ‘D컷 스티어링휠’ △운전 중 시야 이동과 빛반사를 최소화하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스포티한 형상의 에어벤트 △고급형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등을 적용해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


스토닉의 외장 컬러는 △클리어 화이트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딥 시에나 브라운 △시그널 레드 △스모크 블루 △모스트 옐로우 등 총 7종이며, 내장 컬러는 △블랙 원톤 △브론즈 투톤 △오렌지 투톤으로 총 3종이다.


◇콤팩트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 뛰어난 공간 활용성


스토닉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520mm(17인치 타이어 기준), 축거 2,580mm의 차체 크기를 구현해 콤팩트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를 갖췄다.


최적의 설계기술로 완성된 실내공간은 넉넉함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스토닉은 동급 최대 수준으로 여유로운 1열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2열 탑승객에게도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트렁크 입구를 넓히고 상하단으로 이동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 구조를 적용해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2열 시트의 풀플랫 기능을 이용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최대 1,155ℓ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운전 및 사용 편의 극대화… 스마트 커넥티비티 적용


기아차는 고객의 운전 및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다.


먼저 스토닉은 맵 내장형 내비게이션 선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이용하던 ‘T 맵’을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기아 T 맵’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 T 맵’ 서비스는 메뉴의 구성이나 위치, 글자 크기 등을 차량 전용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운전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도, 전화, 문자, 음악 등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차량 시스템과 연동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해 스마트한 연결성을 구현했다.


또한 스토닉은 스티어링 휠과 연동돼 차량의 경로를 보여주는 조향연동 후방 카메라를 탑재해 주차시 탁월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핸즈프리(오디오 스트리밍) △2열 충전용 USB 단자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6스피커 등 고객의 사용성과 감성을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신차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전개… 고객과 한층 더 활발하게 소통


기아차는 13일(목) 스토닉 신차발표회를 가진데 이어 이날 저녁 기아차 복합 브랜드 체험공간 BEAT 360(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2030세대를 겨냥한 토크쇼 형태의 ‘스토닉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SNS를 통해 생중계했다.


스토닉 라이브 쇼는 파워블로거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지숙이 MC를 맡아 ‘만능 재주꾼’이라는 별명답게 스토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2030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했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스토닉의 주 고객인 2030세대를 겨냥해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스토닉 출시와 함께 ‘누구든 무엇이든 YES, YES SUV STONIC’을 슬로건으로 한 TV광고를 런칭하고,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주요 지역에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초기 신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바캉스와 휴가철이 본격화되는 7월 말부터 8월초 매주 주말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에서 차량 전시와 이벤트를 결합한 ‘스토닉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하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워터파크 및 리조트에서 ‘스토닉 썸머체험 시승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대규모 전시, 시승 체험을 운영해 고객들이 스토닉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자체 튜닝 브랜드인 튜온을 통해 △블랙컬러의 투톤루프로 개성을 더할 수 있는 ‘튜온 튜닝블랙 패키지’ △LED 테일게이트 패키지 △LED 인테리어 패키지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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