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T, 연말 맞아 지니 TV 고객 감사 이벤트 `풍성`
  • 강재순
  • 등록 2024-12-20 18:50:01

기사수정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을 맞아 지니 TV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을 맞아 지니 TV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2024년 인기 콘텐츠를 엄선해 특집관을 마련하고 콘텐츠를 즐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연다. 또 연휴를 맞아 `몰아보기`를 할 수 있도록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니 TV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영화를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베테랑2`,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등 `지니의 선물 꾸러미` 메뉴에 담긴 최신영화 11편 중 1편 이상을 구매한 고객이 이벤트 참여 대상이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로봇 청소기(3명), 투썸 플레이스 생크림 케이크(100명), 교촌 치킨(100명), TV 포인트 1만 점(100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해당 콘텐츠를 구매한 뒤 TV 화면에서 바로 응모할 수 있다.

 

또 KT는 영화, 드라마, 예능·교양, 키즈, 해외 드라마 시리즈, 뮤직 등 장르별로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위 30편을 엄선해 `2024 연말 결산` 특집관을 편성했다.

 

지니 TV에 따르면 영화는 `파묘`, `범죄도시4`, `서울의 봄`, 드라마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예능·교양은 `나혼자 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런닝맨` 등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디즈니 영화들과 해리포터 시리즈를 각각 특집관이 열린다.

 

`매지컬 디즈니(Magical Disney)` 특집관은 `더 마블스`, `위시`, `인사이드 아웃2` 등 신작부터 `겨울왕국2`, `곰돌이 푸 다시만나 행복해`, `인어공주(2023)` 등 명작과 `나홀로 집에`, `위대한 쇼맨`, `34번가의 기적` 등 연말 분위기 가득한 영화까지 총 111편의 볼거리를 한데 모았다. 해당 특집관에서 3편 이상 영화를 구매할 경우 전원에게 4만 7천원 상당의 디즈니 굿즈 랜덤 박스를 증정한다.

 

`메리크리스마스, 해리!` 특집관에서는 해리포터 영화 전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 시리즈를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다. 두 특집관은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KT는 이 외에도 대표 영화/시리즈 월정액 서비스인 `프라임 슈퍼팩`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땡스`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3개월간 매달 지니 TV 포인트 5천 원을, 6개월 이상 사용중인 기존 고객 전원에게 1회 5천 원을 적립해 준다.

 

KT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키즈랜드에서는 12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 무료 특집관`을 구성한다. `뽀로로&타요 크리스마스 콘서트`, `핑크퐁 크리스마스 캐럴`, `캐리 쿠킹 하우스:크리스마스 특집` 등 총 200여 편의 인기 애니메이션과 크리스마스 동요 모음집이 무료다.

 

한편, KT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니 TV 고객 전원에게 투썸 플레이스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 중이다.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지니 TV 모바일` 앱을 설치 받아 회원 가입 후 해당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KT IPTV 사업본부장 최광철 상무는 "대한민국 IPTV 1등 KT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거실 TV 앞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니 TV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니 TV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OTT와 유튜브는 물론, 최신영화에서 오리지널, 키즈 애니까지 모든 볼거리를 가장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포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시, 경기도 최초 `아이발달지원센터` 6월 개소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영유아의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2. "안전한 이동은 일상이자 권리"… 서울시,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설치 박차 서울시가 가파른 경사로와 높은 계단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지대 거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동시설 설치가 어려운 사각지대의 노후·불량 계단 또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관악구 봉천동현재 서울시에는 고령자, 장애인, 임
  3. 연수구, 여름철 오존 발생 저감 특별대책 시행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 · 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4.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 2년…2세아 8명 중 1명 신청, 조부모가 95.8% 차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이 시행 2주년을 맞아, 영유아 양육가정과 조부모 양측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5월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36개월) 중 약 8명 중 1명이 이 제도를 신청했으며, 육아 조력자의 95.8%가 조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아이돌
  5. 주광덕 남양주시장, AI 기반 카카오 `디지털 허브` 투자유치 성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카카오,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카카오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카카오,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카카오 `디지털 허브...
  6. 전라남도,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OK NOW 함께 예방’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6월 12일(목)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전남서부·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해 마련됐으며, 노인회,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공무원, 경찰 등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6월 12
  7. 서울시, 6월 15일 예정된 대규모 야외행사 전면 취소…기상 악화에 안전 고려 서울시는 6월 15일(일) 개최 예정이었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우천 예보에 따라 전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6월 15일(일) 개최 예정이었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우천 예보에 따라 전면 취소한다고 13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