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브(Superb Corp., 대표이사 김선행, 오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Pianista(피아니스타)’를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타는 수직으로 내려오는 노트를 리듬에 맞춰 터치하는 모바일 리듬 게임으로 모차르트, 베토벤, 헨델, 쇼팽 등의 클래식 거장 18인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아름다운 선율을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투어 모드는 노멀·테크니컬·마스터 등 3단계의 난이도, 1배속·2배속·3배속의 스피드, 페이스 인·아웃 등의 추가 옵션 등을 제공하여 쉬운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부터 리듬 게임에 익숙한 고수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아름다운 피아노 명화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피아니스타는 6월 1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유럽, 북미 등 105개국 피처드에 선정되었으며 해외 아이폰 게임 정보 사이트인 ‘터치아케이드’와 IT 전문 매체인 ‘우버기즈모’ 등에 소개되어 유저들에게 호평받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수퍼브는 피아니스타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 이후 피아니스타를 손꼽아 기다려 준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유저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아니스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