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하나증권은 손님 니즈에 맞춘 최적의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은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협업해 탄생한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로, 금융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기업금융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양사의 패밀리오피스 전담 직원 60여 명이 배치됐다.
특히,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은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을 통해 투자자산 배분, 세무·법률 상담 등 전통 자산관리 영역뿐 아니라 ▲해외투자 및 해외이주 ▲기업 인수합병(M&A) 자문 ▲기업공개(IPO) 컨설팅 ▲신탁을 활용한 상속·증여 설계 등 전문 분야에서 한 차원 더 고급화된 체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업 CEO 대상 세미나 개최, 자녀 진로 및 교육 상담, 사회공헌 자문, 문화·예술 행사 개최 등 손님의 비재무적 니즈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관계자는 "프라이빗 뱅킹과 신탁, 외국환에 강점이 있는 하나은행과 업계 최고 수준의 리서치 역량을 보유한 하나증권의 전문성을 결합해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 WM사업 강화를 위해 WM본부 내 패밀리오피스 전담팀을 신설한 바 있다. 하나은행의 패밀리오피스 전담팀은 세무, 부동산, 애널리스트 등 자산관리 주요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VVIP 손님의 개별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