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도해상케이블카,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 진행
  • 이종배
  • 등록 2024-04-30 12:47:26

기사수정
  • 5월 4일~6일 케이블카 소인 왕복 50% 할인 비롯해 기념일별 맞춤 할인 ‘풍성’
  • 어린이 날에는 ‘만들기 세트’ 증정 행사와 ‘인형탈 코스튬’ 이벤트 진행

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펼친다.

 

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일별 맞춤 할인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월 1일(근로자의 날) 근로자를 시작으로, 8일(어버이 날) 만 65세 이상, 15일(스승의 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인을 포함해 4명까지 1인당 20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자는 해당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표소에서 확인 받아야 하며, 근로자와 교직원은 신분증과 함께 명함이나 재직증명서 등의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날 연휴인 5월 4일~6일까지 3일간은 소인 왕복권이 50% 할인돼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은 8000원, 일반 케이블카는 60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소인 요금은 만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적용되며, 이날 소인 왕복 할인권 역시 매표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단 하루 특별한 체험을 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 날인 5일 10시부터 스카이파크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포일아트와 종이 케이블카 만들기 세트를 증정하고, 인형탈 코스튬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15일에는 길이 23m에 달하는 거대한 소원의 용 조형물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서 걸어두는 ‘소원의 용비늘’을 7000원에, 스카이파크 광장에 새롭게 마련된 소원의 등 터널에 등을 매달아 불을 밝힐 수 있는 ‘소원의 등’은 40% 할인된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는 “5월에는 근로자부터 부모님,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특별하고 다양한 기념일이 많은 만큼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능한 많은 혜택을 누리고, 고맙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5월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 복구 총력… 정부, 12차 회의 개최 정부가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경북-경남-울산지역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30분, 정부
  2.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과 산불진화 합동 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 20일 안동 도산면 호반자연휴양림에서 6개 유관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하며, 산불대응 역량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0일 안동 도산면 호반자연휴양림에서 `산불진화 합동 훈련..
  3. 경기도, “포천 기회발전특구 즉각 지정하라” 정부에 재촉구 경기도와 포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오폭 사고 피해를 입은 포천시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재차 촉구하며, 경기북부 접경지역 주민들의 희생과 불안을 외면하지 말라고 정부에 강하게 요청했다. 포천시민궐기대회(삭발식)경기도는 이날 포천시와 함께 세종시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
  4. 식약처, 수입식품 소비기한 조작 업체 검찰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의 소비기한을 불법 변조하여 약 16톤을 판매한 수입판매업체 대표 등 3명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및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위반 제품 사진 식약처는 2024년 10월부터 일부 수입판매업체들이 소비기한이 지난 수입식품의 유통기한을 임의
  5. 서울시, 탄핵집회 대비 안전 총력… 지하철 안국역 폐쇄 등 대책 마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수) 열린 탄핵집회 안전대책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자치구,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탄핵 집회 안전 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
  6. 서울주택도시공사, 청렴 문화 확산 위해 고위직 솔선수범 다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경영진,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열고, 고위직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경영진,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열고, 고위직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SH공사는 2∼3일 양
  7. 경기도, ‘찾아가는 북부도로 보상민원서비스’ 4월 7일부터 운영 경기도가 파주시 지방도359호선 도로확장공사와 관련한 편입 토지 보상을 위해 오는 7일부터 2개월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북부도로 보상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방도359호선(갈현~축현) 도로확 · 포장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에 위치한 ...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