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터넷신문 솔루션 기업 다다미디어, 연합뉴스 기사 전재 서비스 시작
  • 김석규
  • 등록 2024-03-19 11:51:53

기사수정
  • 인터넷신문 전문 다다미디어, 18일 연합뉴스와 공동 사업 제휴 계약 체결…기사 전재 서비스 제공

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연합뉴스의 기사 전재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다미디어는 전 세계의 모든 뉴스와 정보, 외신, 각종 데이터, 보도자료 등의 연합뉴스 기사를 다다미디어의 뉴스플랫폼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기사 전재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다미디어는 전 세계의 모든 뉴스와 정보, 외신, 각종 데이터, 보도자료 등의 연합뉴스 기사를 다다미디어의 뉴스플랫폼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기사 전재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국가 기간통신망 연합뉴스와의 제휴를 통해 연합뉴스의 기사 및 사진 등의 콘텐츠를 정가 대비 1/3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인터넷신문 솔루션을 이용하는 매체사는 연합뉴스가 전하는 24시간 365일 실시간 뉴스와 전문 에디터가 편집한 주요 뉴스, 오늘의 일정 콘텐츠를 다다미디어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다미디어 정남순 과장은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는 언론사 상당수는 항상 인력 부족과 기사 취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서 “연합뉴스의 기사 전재 서비스를 통해 인력 운영과 취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과장은 “다만, 이때에도 주의할 점은 있다”고 강조하며 “기사 전재 서비스는 어디까지나 해당 매체의 취재 기사를 위한 보조적인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기사 전재 서비스에만 의존하는 경우, 자칫 인터넷신문 사이트가 저품질에 걸려서 포털 검색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연합뉴스 기사 전재 서비스는 인력 부족 등으로 취재에 어려움이 있는 분야의 기사를 보충해 활용한다는 측면에서는 분명 장점이 있고 권장할만하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독자적인 기사”라며, 자체 기사 발굴과 취재를 우선할 것을 당부했다.

 

다다미디어의 연합뉴스 기사 전재 서비스는 다다미디어 고객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사 전재 서비스 신청 및 접수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다다미디어 업무요청 게시판을 통해서 하면 된다.

 

한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운영까지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 하수도사용료 9.5% 인상…노후 하수관 개선 박차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
  2. 2025 세계 환경의 날 성료…플라스틱 오염 종식 다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가 19개국 대표단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화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23년 9월, 미국 뉴욕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소에서 진행된 환경부·UNEP 고위급 면담..
  3. 국내 연구진, 머리카락 굵기 백만분의 일 ‘양자거리’ 측정 성공 국내 연구진이 고체 물질 속 전자의 양자상태 유사성을 나타내는 ‘양자거리’를 직접 측정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해 양자기술 발전에 핵심 기초를 마련했다.  두 개의 노란 공은 전자를 나타내며, 그 아래 흰색 눈금은 거리를 측정한다는 의미로 `자`를 표현한 것이다. 전자 간의 유사성을 의미하는 양자 거리는 실제 거리와 약..
  4.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시, 경기도 최초 `아이발달지원센터` 6월 개소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영유아의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5. 연수구, 여름철 오존 발생 저감 특별대책 시행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 · 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6. "안전한 이동은 일상이자 권리"… 서울시,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설치 박차 서울시가 가파른 경사로와 높은 계단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지대 거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동시설 설치가 어려운 사각지대의 노후·불량 계단 또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관악구 봉천동현재 서울시에는 고령자, 장애인, 임
  7.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 2년…2세아 8명 중 1명 신청, 조부모가 95.8% 차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이 시행 2주년을 맞아, 영유아 양육가정과 조부모 양측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5월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36개월) 중 약 8명 중 1명이 이 제도를 신청했으며, 육아 조력자의 95.8%가 조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아이돌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