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오토에버 스마트 홈 플랫폼, 누적 적용 10만 세대 달성
  • 김석규
  • 등록 2024-02-14 10:58:43

기사수정
  • 스마트 홈 기술의 고도화… 모바일 앱과 보이스 홈으로 편리한 생활 제공
  • 입주민 위한 맞춤형 O2O서비스 및 커뮤니티 예약 시스템 통합 제공
  • 지난해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 스마트 홈 서비스 부문 1위

현대오토에버는 자사의 스마트 홈 플랫폼이 최근 누적 적용 10만 세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카투홈(Car-To-Home) 기능으로 차량에서 세대의 IoT를 제어하는 모습

지난 2018년 출시된 현대오토에버의 ‘리빙&라이프 스마트 홈 플랫폼’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가전, 홈 네트워크, 단지 공용부, 커뮤니티 센터 등을 연결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입주민은 세대 내 모든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위치 확인, 방문차량 등록 등 공용 공간에서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AI·클라우드 기반 보이스 홈 서비스를 통해 음성으로 편리하게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로 주차된 차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로 차량에서 세대 내 IoT 기능을 제어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단지 커뮤니티 센터의 실시간 사용현황조회 및 시설예약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무인 세탁 서비스를 론칭해 입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 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의 스마트 홈 플랫폼은 지난해 8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에서 ‘스마트 홈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재 해당 플랫폼을 힐스테이트, THE H 등 주거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으며, 더 많은 브랜드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 플랫폼 적용 건설사를 추가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또한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를 비롯한 로봇, 자율주차 등 미래주거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경재단, 제12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활동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에쓰-오일(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함께 진행한 제12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활동이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동계캠프와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환경재단-에쓰오일 제12기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환경재단은 에쓰오일...
  2. 한국도로교통공단·우아한청년들, 겨울철 빙판길 안전수칙 공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겨울철 이륜차 운행 안전 강화를 위해 빙판길 사고 예방 수칙을 담은 ‘사계절 배달안전 캠페인’ 겨울편을 진행하며, 주요 안전 정보를 배포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겨울철 이륜차 운행 안전 강화를
  3. 국토부,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12곳 신규 선정… 3,218억 원 투입 국토교통부는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 12곳을 신규 사업지로 선정하고, 3,218억 원을 투입해 쇠퇴지역 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12곳 신규 선정국토교통부는 이번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혁신지
  4. 문체부,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3일 유인촌 장관 주재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고, 국내외 콘텐츠 동향을 점검하며 내년도 사업 계획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콘텐츠 분야 5대 공공기관장들을 만나 2025년 업무계획에 대한...
  5. TS “철도건널목에서는 멈추고 좌우 살피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년 만에 재개된 교외선의 안전한 철도건널목 이용을 위해 철도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철도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철도안전 의식 강화를 강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12월 18일 의정부역과 경민대학교 캠퍼스에서 교외선 재개에 따른 철도
  6. 민자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통합 플랫폼으로 간편 확인 및 납부 가능 국토교통부는 12월 24일부터 민자고속도로 23개 노선의 미납 통행료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하며, 이용자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2월 24일부터 민자고속도로 23개 노선의 미납 통행료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하며, 이용자 편의를 대...
  7. 안산시, 제1회 OBS 기후행동대상서 `기후행동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OBS 기후행동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기후행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OBS 기후행동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기후행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된 OBS 기후행동대상은 국민의 ...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