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6.5℃맑음
  • 강릉 10.2℃맑음
  • 서울 7.3℃맑음
  • 대전 8.8℃맑음
  • 대구 10.3℃구름조금
  • 울산 9.6℃구름많음
  • 광주 9.7℃맑음
  • 부산 11.5℃구름많음
  • 고창 7.9℃맑음
  • 제주 12.1℃구름조금
  • 강화 5.0℃맑음
  • 보은 7.6℃맑음
  • 금산 8.9℃맑음
  • 강진군 10.2℃맑음
  • 경주시 9.5℃구름많음
  • 거제 9.9℃맑음
기상청 제공

2025.12.08 (월)

윤재옥 “이재명, 자신 지키기 위해 단식…대정부질문 분위기 저해”

윤 원내대표, 5일 의원총회 발언..."국민의힘만이라도 열정적으로 일해주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국회 주변 상황이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일하는 분위기를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부터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이 시작된다. 국민의 안전, 교육, 안보 등 지금 당장 챙겨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단식을 지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국민의힘만이라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정기국회에 임하겠다고 다짐한 만큼 민생을 지킬 수 있게 기민하게 열정적으로 일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정부질문에 나서는 의원들께서는 끝까지 준비를 잘해서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는 제대로 된 집권 여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한 "예산결산특위가 어제 정부를 상대로 한 질의를 끝냈다. 새벽 2시까지 우리 당 예결위원들이 수고했다"며 "대부분 자리를 지켜주셨고, 또 준비를 잘해서 대응을 잘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또 예결위는 결산심사가 시작된다. 최선을 다해주시기 부탁드린다"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단단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여당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책임감 있게 임해주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같은 섹션 기사

더보기



영상

더보기

공시 By A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