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6년만에 `장외투쟁`…국회의원 100여명 참석
더불어민주당이 4일 오후 4시 서울 숭례문 앞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4일 오후 4시 서울 숭례문 앞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에 경고한다"며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갔던 길을 선택하지 말라. 국민의 처절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에 경고한다. 이재명은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말라`며 `이명박 · 박근혜 정권이 갔던 길을 선택하지 말라. 국민의 처절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