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임금 교섭을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교섭 파기, ▲신학기 총파업, ▲교육감선거 총파업 등 파국적 대립에 대해 경고했다. 이들은 지금이 마지막 중대 기로라고 강조하며, 1월 말까지 사측이 타결 가능한 진전된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3월 신학기 총파업 등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