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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050명…3개월 만에 최저
  • 강재순
  • 등록 2021-10-18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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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358명, 서울 352명, 인천 84명,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순
  • 1차 신규 접종 1489명 총 4040만 262명, 2차 신규 1만 8883명 총 3318만 5615명 완료

18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05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4만 3445명에 달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358명, 서울 352명, 인천 84명,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경남 28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울산 3명, 광주・세종 각각 2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1437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0.78%, 31만 1781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45명을 포함해 2만 899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총 2668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78%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489명으로 총 4040만 26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만 8883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3318만 561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격리해제 안내문 (이미지=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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