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155명으로, 지난 20일 2050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000명을 넘어 2100명대를 기록했다.
2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15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4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 1439명에 달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73명, 경기 579명, 인천 117명, 경남 102명, 대구 99명, 부산 86명, 충남 74명, 경북 69명, 대전 64명, 충북 59명, 강원 46명, 전북 38명, 울산 35명, 제주 27명, 광주 23명, 세종 16명, 전남 7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1984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7.47%, 21만 1177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434명을 비롯해 2만 802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9명 늘어나 총 223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9만 7167명으로 총 2670만 17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59만 8454명으로 총 1288만 422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