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41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3만 778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392명, 서울 383명, 인천 72명, 충남 65명, 부산 63명, 대구·경남 각각 52명, 충북 42명, 울산 37명, 전북 36명, 경북 34명, 광주 33명, 제주 32명, 대전 30명, 강원 26명, 세종 11명, 전남 10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132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7.31%, 20만 7601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99명을 포함해 2만 795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나 총 222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만 9272명으로 총 2591만 68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241명으로 총 1156만 512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18세~49세 전연령층 추가 사전예약은 21일부터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