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2일 광주 평동공단에 있는 글로벌 혁신기업인 성일이노텍을 방문했다.
2일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광주 인공지능(AI)스타트업 캠프를 방문해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8월 개소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냉장고 도어를 생산하는 성일이노텍은 2005년에 창업해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시작해 뛰어난 기술력을 첨단 유리실크인쇄 분야에 적용해 사업 다각화에 성공해, 최근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수출 판로개척을 통해 매출을 크게 늘린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중견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격려했다.
이후 강성천 차관은 광주 인공지능(AI)스타트업 캠프를 방문해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8월 개소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인공지능 스타트업 캠프를 방문해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8월 개소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광주 인공지능(AI)스타트업 캠프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 구청사를 리모델링해 창업자,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등이 집약된 인공지능 중심의 개방형 창업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