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 참석 후 국회 소통관을 찾았다.
이날 국회 출입기자들과 첫인사를 나눈 윤 전 총장은 "한국 정치의 생생한 현장을 보는 것 같다"며 "저희의 부족한 부분을 언론에서 많이 채워주시고 이 나라 민주주의가 잘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정치에 첫 발을 디뎠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며 기자들과의 소통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