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의원총회 직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
당 사무처는 이날 “당대표 취임 30일과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 사무처는 ‘국민소통‧민심경청 추진단’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총력 지원한다. 추진단은 중앙당과 시도당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최대한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출범식 직후부터 당 지도부를 비롯한 모든 국회의원과 지역위원회는 일주일 간 지역‧분야별 민심 집중 경청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