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업용 태양광 보급 3GW대 회복…2024년 신규 설치 3.16GW
-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사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 용량이 3.16GW를 기록하며 2021년 이후 다시 3GW대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업용 태양광 누적 보급량은 ...
- 2025-01-31
-
- 여의도 187배 땅 주인 없이 방치…국민권익위, 미등기 토지 정리 나선다
- 국민권익위원회는 우리나라 전체 토지의 약 1.6%에 해당하는 63만 필지가 소유자가 불분명한 ‘미등기 토지’로 확인됨에 따라, 이를 정리할 수 있도록 ...
- 2025-01-31
-
- 설 명절에도 국민 안전 최전선…경찰병원·소방서 방문 격려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설 연휴를 맞아 1월 25일 서울 경찰병원과 경기 성남 분당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화재 예방 및 대응 체...
- 2025-01-31
-
- 담뱃갑에 새겨진 온정…위기가구 발굴·지원 홍보 확대
-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한국필립모리스와 협업해 2025년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홍보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5-01-31
-
- 문화누리카드 1만 원 인상…취약계층 문화 지원 확대
- 문화체육관광부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전년 대비 1만 원 인상해 1인당 14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
- 2025-01-31
-
-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 본격화…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 시행
-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부터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
- 2025-01-31
-
- 나경원 "딥시크 돌풍, 기술패권 넘어 정보 주권 위협... 전폭 지원 시급"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돌풍을 분석하며, 한국형 AI 혁신 모델 구축과 정보 주권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
- 2025-01-30
-
- 김경수 "치욕스러워하며 떠난 분들, 사과하고 돌아오게 해야"
-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며, 대선과 총선 과정에서 당을 떠난 인사들에 대한 사과와 화합을 촉구했다. 그는 ...
- 2025-01-30
-
- 서울지하철, `철벽 안전 시스템`으로 하루 700만 시민 보호
- 서울지하철이 승강장안전문에 이어 첨단 안전 시스템을 통해 하루 700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시는 스마트스테이션, 지능형 CCTV, 비상통화 장치, ...
- 2025-01-30
-
-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R&D 수행기업 모집
- 정부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5년 ...
- 2025-01-30
-
- 중기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TOPS 수행기관 모집
- 정부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4개 분야(종합·식품...
- 2025-01-30
-
- 정부, 2025년 친환경선박 보급 계획 확정… 온실가스 감축 박차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5년 친환경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81척의 선박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하는 데 2,223억 원(국비 1,635억 ...
- 2025-01-30
-
-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상온 양자역학적 스핀 펌핑 현상 발견
- KAIST 이경진·김갑진 교수와 서강대학교 정명화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상온에서 양자역학적 스핀 펌핑 현상을 발견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5-01-30
-
- 미국 정책 불확실성 속 금융시장 안정 총력…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개최
- 미국 신정부 정책 구체화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금융·외환시장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
- 2025-01-30
-
- 국토부,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 피해 지원 총력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8일 오후 10시 15분경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ABL391편 여객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사고 수습과 탑승객 피해 지원을 ...
- 2025-01-29
-
- 박형준,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현장 방문…신속한 수습 당부
- 부산시가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9일 오전 11시 김해공항 한국공항...
- 2025-01-29
-
-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민주주의 아닌 법적 심판의 9부 능선 지나”
-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9부 능선’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현재는 이 대표가 법적 심판을 앞...
- 2025-01-29
-
- 이재명 “대한민국 민주주의, 9부 능선 넘어 새 시대 향해”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새로운 시대를 향한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마지막 고비를 넘어설 것...
- 2025-01-29
-
- 최근 5년간 고속도로 교통법규 위반 100만 건… 안전벨트 미착용 최다
-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된 건수가 약 10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며 최...
- 2025-01-29
-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올해 주목할 HR 제도 10가지
-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29일, 2025년 달라지는 주요 HR(인적자원) 제도 10가지를 발표했다. 최저임금 인상, 육아휴직 제도 개편, 상습 임금체불 근절...
- 2025-01-29
- 포토뉴스더보기
-
-
선유도공원에서 요가와 클래식으로 여름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초여름으로 접어든 6월의 선유도, 공원의 아름다움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품은 매력정원-음악이 흐르는 정원 6월편’과 함께하면 어떨까. 행사 사진(음악이 흐르는 정원)공간마다 특색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휴식하기 좋은 선유도공원은, 대한민국 1호 여성조경가 정영선의 손길이 닿아있는 곳이다. 한강에 ...
-
尹 대통령, 노후 단독·빌라촌 바꾸는 새로운 도시재생, 뉴:빌 사업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후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여, 수도 서울의 원도심 노후화, 높은 주거비용, 문화 인프라 격차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윤석열...
-
현대오토에버 스마트 홈 플랫폼, 누적 적용 10만 세대 달성
현대오토에버는 자사의 스마트 홈 플랫폼이 최근 누적 적용 10만 세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카투홈(Car-To-Home) 기능으로 차량에서 세대의 IoT를 제어하는 모습지난 2018년 출시된 현대오토에버의 ‘리빙&라이프 스마트 홈 플랫폼’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가전, 홈 네트워크, 단지 공용부, 커뮤니티 센터 등
-
안랩, 네이버클라우드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기반 사업 협력 MOU 체결
안랩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서울 역삼동 소재 네이버클라우드 오피스에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사업 협력을 위한 네이버클라우드-안랩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안랩 강석균 대표와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가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월 7일(수) 진행된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안랩 보안 솔루
-
백인제가옥, 문화재에서 북촌의 핫플레이스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 분관 백인제가옥(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은 작년 관람객 중 외국인 관람객이 약 33%라고 밝혔다. 백인제가옥 관람사진 백인제가옥은 북촌의 대표적인 근대한옥으로서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 박사가 거주하였던 곳이다. 백인제 박사는 6·25전쟁 때 북한으로 납북되어 이후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다...
- 최신뉴스
-
-
가락시장 40주년…오세훈 시장 “2030년 세계 최고 스마트시장으로 도약”
10:30
-
서울숲 20주년, 생태와 시민의 동행을 말하다…기념 토크 포럼 18일 개최
10:27
-
이형일 직무대행,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 충실히 해야”
10:21
-
산불 피해 이재민에 의료급여 지원…경북·경남·울산 5개 지역 우선 시행
10:11
-
옥천군, 생태관광 중심지 도약…청사진 그린다
10:08
-
하나은행,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 이벤트 실시
10:07
-
한국엔젤투자협회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SUMMIT’ 성황리에 마무리
10:05
-
대한전선, 영국 ‘GOW 25’ 참가… 팔로스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
10:04
-
‘시원한 물벼락 한판’ 한국민속촌, 여름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 진행
10:03
-
빈티지 자동차 경주 ‘밀레 밀리아’ 2025년 행사, 모든 준비 완료
10:02
-
LG화학, 일본 노리타케와 자동차 전력 반도체용 접착제 공동 개발
10:01
-
"이제 우리도 함께 떠나요" 마포구, 휠체어 여행길을 열다
10:00
-
옷이 날개? 서울 강서구 청년들에겐 `취업 날개`입니다
09:58
-
병무청, 육군 기술행정병 6개 특기 내년 입영자 일괄 모집
09:56
-
디자인 심사기준 개정…유사여부 판단, 실질적 기준으로 개선
09:52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서울시 하수도사용료 9.5% 인상…노후 하수관 개선 박차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연평균 9.5%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이 안은 9월 시의회 조례 개정
-
2025 세계 환경의 날 성료…플라스틱 오염 종식 다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가 19개국 대표단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화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23년 9월, 미국 뉴욕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소에서 진행된 환경부·UNEP 고위급 면담..
-
국내 연구진, 머리카락 굵기 백만분의 일 ‘양자거리’ 측정 성공
국내 연구진이 고체 물질 속 전자의 양자상태 유사성을 나타내는 ‘양자거리’를 직접 측정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해 양자기술 발전에 핵심 기초를 마련했다. 두 개의 노란 공은 전자를 나타내며, 그 아래 흰색 눈금은 거리를 측정한다는 의미로 `자`를 표현한 것이다. 전자 간의 유사성을 의미하는 양자 거리는 실제 거리와 약..
-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시, 경기도 최초 `아이발달지원센터` 6월 개소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영유아의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
연수구, 여름철 오존 발생 저감 특별대책 시행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 · 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
"안전한 이동은 일상이자 권리"… 서울시,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설치 박차
서울시가 가파른 경사로와 높은 계단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지대 거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동시설 설치가 어려운 사각지대의 노후·불량 계단 또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관악구 봉천동현재 서울시에는 고령자, 장애인, 임
-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 2년…2세아 8명 중 1명 신청, 조부모가 95.8% 차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이 시행 2주년을 맞아, 영유아 양육가정과 조부모 양측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5월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36개월) 중 약 8명 중 1명이 이 제도를 신청했으며, 육아 조력자의 95.8%가 조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