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대량메일 발송 솔루션 및 통합메시징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AI 기반 개발/구축 및 SaaS 서비스 전문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대량메일 발송 솔루션(TG 1st EMS)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량 발송할 수 있는 메일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내·외부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강력한 마켓 포지셔닝 확보, 공사 마케팅 지원 채널 통합 및 고도화로 고객 편의성 제고와 정보 수요자의 만족도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에 구축된 대량메일 발송 솔루션(TG 1st EMS)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UX 구성, 직원별·조직별 권한 관리를 부여해 다수의 수신자에게 대량메일을 일괄 전송할 수 있는 대량메일 전송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전자정의 반응형 웹 인터페이스 및 대량메일 전송, 보낸 메일함, 대시보드 전송 통계(전체 통계, 캠페인별 통계, 기간별 통계, 도메인별 통계), 메일 주소록, 메일 환경 설정, 시스템 관리, 시스템 현황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내외부 기간계 시스템과 연
경제타임스 강재순 기자 | 경기도 소상공인과 도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축제인 ‘2025 소상공인 EXPO’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관 A홀에서 개최된다. ‘2025 다시 뛰는 경기’를 타이틀로 열리는 ‘2025 소상공인 EXPO’ 포스터. 오는 9월 19일~20일 오전 11시~18시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관 A홀에서 진행된다. 우수 소상공인의 제품을 판매하고, 소상공인 및 국내외 플랫폼의 MD 상담부스가 운영되며, 경품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2025 다시 뛰는 경기’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우수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 △국내외 플랫폼 MD 상담부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 밀착형 제품부터 특화 아이디어 상품까지 폭넓은 품목이 전시·판매돼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EXPO는 단순한 전시·판매전을 넘어 소상공인과 바이어 간 상담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거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우수 제품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참가 기업에는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가 제공
경제타임스 강재순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iPhone 17 Pro, iPhone 17 Pro Max, iPhone Air, iPhone 17, Apple Watch Series 11, Apple Watch SE 3, Apple Watch Ultra 3, AirPods Pro 3등 Apple의 최신 제품을 출시한다. iPhone 17 Pro와 iPhone 17 Pro Max는 A19 Pro 칩이 탑재된 혁신적 디자인, 최고의 성능, 진화된 카메라 시스템, 그리고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특징으로 한다. iPhone 17 Pro와 iPhone 17 Pro Max는 코스믹 오렌지, 딥 블루, 실버의 세 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새로 선보이는 iPhone Air는 놀라울 정도로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이전보다 더 내구성이 뛰어나며, 전후면 고급 카메라 시스템, 하루 종일 견디는 배터리를 내장했다. eSIM 전용 간편한 활성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가장 얇은 iPh-one인 iPhone Air는 스페이스 블랙, 클라우드 화이트, 라이트 골드, 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iPhone 17에서도 혁신적인 센터 스테이지
경제타임스 강재순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사과하고 고객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T는 이번 사건을 고객 신뢰와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인식하고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고객 피해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정부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조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보상 절차 및 제도 개선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KT는 고객들의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고객 보호를 위해 비정상 결제의 자동 차단 및 본인인증 수단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24시간 전담 고객센터(080-722-0100)를 개설해 개인정보 악용이 의심되는 전화나 메시지 등을 수신하거나 소액결제 관련 문의 및 피해 신고가 필요한 경우 고객들이 즉시 문의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한 일부 고객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유출 정황을 확인하고
경제타임스 강재순 기자 |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서비스인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 익시오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탐지`는 통화 중 실시간으로 대화 패턴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위험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TTS)한 후 주요 키워드와 대화 패턴을 분석했지만, 이번 실증특례 지정을 통해 개인정보위로부터 충분한 검토 후 승인을 받은 실제 보이스피싱범의 성문 데이터로 탐지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가령 의심스러운 통화에서 화자의 음성을 AI가 분석해 과거 보이스피싱범의 성문 정보와 유사도를 판별하고, 실제 범인의 성문 정보와 일정 수준 이상 일치할 경우 고객에게 알림을 보내는 방식으로 고객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실증특례 승인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모델과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상용화 과정에서 실효성을 검증해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익시오 AOS·iOS 버전 모두 텍스트 분석과 성문 비교를 결합한 복합 탐지 모델을 탑재해 보이스피싱 탐지율과 안정성을 높
오는 19일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 17’을 앞두고 사전예약 기간 중 허위‧기만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전승낙서 예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는 9일 유통점과 판매점 일부가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단말기 지원금 지급 조건을 허위·과장 광고하거나 소비자를 유인하는 사례가 반복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피해 유형으로는 ▲유통점 확인이 불분명한 장소로 온라인 허위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 ▲사전승낙을 받지 않은 판매점이 인터넷 주소(URL)를 통해 개통을 진행하는 행위 ▲계약서에 선택약정 할인과 추가 지원금을 구분해 명시하지 않고 단말기를 판매하는 행위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를 지연하는 행위 등이 꼽힌다. 방통위는 특히 이용자들이 온라인 사전승낙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전승낙은 이동통신사가 대리점과 거래하기 전 일정 요건을 충족한 판매점에 개통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로, 온라인·오프라인 광고에 인증표시가 부착된다. 이용자는 대면 판매 시 온라인 광고 주소와 실제 매장 주소가 일치하는지도 확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 초대형 미디어월 `KT 스퀘어`를 공개하고, 도심 속 디지털 문화 광장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 초대형 미디어월 `KT 스퀘어`를 공개하고, 도심 속 디지털 문화 광장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KT 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자유표시구역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T는 디지털 인프라 역량을 기반으로 공공성과 기술을 결합한 미디어월을 조성해 도시와 시민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구현했다. KT 스퀘어는 초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총면적 1770㎡의 듀얼 미디어월로, 아나몰픽 기법을 이용한 실감형 콘텐츠와 양측 모니터를 오고 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다. 미디어월 상단에는 한국 전통 건축의 처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조물이 설치돼, 광화문의 역사성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KT는 기업 콘텐츠뿐 아니라 공공 콘텐츠, 상업 광고 등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콘텐츠를 상시 운영하고, AI 기반 ICT 기술을 접목해 시간대·계절·날씨 등의 데이터 기반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글로벌 일정 공유 플랫폼기업 타임트리와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SKT, 日 `타임트리`와 손잡고 한 · 일 AI 에이전트 시장 선도 나선다 타임트리는 2014년 일본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동명의 일정 공유 플랫폼 앱(App) 타임트리(TimeTree)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타임트리 앱은 전 세계 약 6,7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로, 일본 내에서도 `제2의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SKT는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타임트리와 양사 협력을 위한 투자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먼저, SKT는 타임트리에 22억엔을 투자한다. SKT는 타임트리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일본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생태계를 확대하고, 일본 AI에이전트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일본은 최근 AI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SKT는 일본 진출을 통해 자사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기반을 넓히고, 나아가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SKT가 에이닷(A.)으로 축적한
LG유플러스가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와 손잡고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문구 판매에 나선다. LG U+,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 `문구야 놀자`서 만난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무너키즈폰`의 주 고객인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문구야 놀자 50여개 매장을 `무너` 특화점으로 운영한다. 50여개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무너 특화 매장을 방문하면 무너 캐릭터가 새겨진 호루라기, 볼펜, 필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문구야 놀자는 국내 최대 무인문구점으로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2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들의 아지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제휴에 참여한 캐릭터 `무너`는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로 2025년부터 키즈폰의 마스코트로 활용 중이다. 특히, 외산 캐릭터가 주류를 이루는 키즈폰 시장에서 국산 캐릭터로 초통령이라 불리며 키즈폰 1위라는 성과도 만들어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문구야 놀자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키즈카페 및 마트 등으로 특화 매장을 확대하며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초등학생 및 가족
KT(대표이사 김영섭)가 9월 5일 광화문 광장에서 도심형 문화 행사 `K 페스타`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KT, 도심형 문화 행사 `K 페스타` 9월 5일 개막 K 페스타는 KT의 전신인 한성전보총국 개국 14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다. K 페스타의 주요 행사는 9월 5일, 6일과 22일에 진행된다. 같은 날 KT는 광화문 놀이마당을 `KT 웨스트 파크`로 단장해 누구나 편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해당 기간동안 KT 웨스트 파크에는 신인 그룹 `코르티스 (CORTIS)`의 신곡 `GO!`와 `What You Want` 안무를 증강현실로 직접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코르티스 AR 댄스 챌린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KT의 최신 AI 기술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9월 5일에는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의 초대형 미디어월 `KT 스퀘어` 점등식이 개최된다. KT 스퀘어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외벽에 설치된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 채널이다. 이번 점등을 통해 서울 도심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로 첫 공개된다. K 페스타의 모든 행사는 KT 스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