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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PC 출하 6년 만에 3억대 넘어섰다 - 코로나로 온라인 수요 증대 김학준 기자 2021-01-13 12:15:0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재택근무나 온라인 학습에 사용하는 PC의 수요가 높아졌으며, 나아가 게임용도 호조를 보여 증가세를 보였다.(사진 : 유튜브 캡처)미국 조사회사 IDC는 12일(현지시간) 2020년의 세계의 PC 출하 대수(속보치)가 전년대비 13.1%증가한 3억 260만 5천대였다고 발표했다고 ZD넷이 13일 보도했다. 

 

3억 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재택근무나 온라인 학습에 사용하는 PC의 수요가 높아졌으며, 나아가 게임용도 호조를 보여 증가세를 보였다.

 

업체별 출하량 1위는 중국 레노버그룹이 12.0%늘어난 7266만 9천대로, 시장점유율은 24.0%였다.

 

상위 5사 중 출하 대수의 신장률이 가장 컸던 것은 미국 애플의 29.1%증가로, 2310만 2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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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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