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에 대해 글로벌 유도무기 숏티지(공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2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0월1일 리포트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정세훈 연구원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수요 폭증과 공급 부족이 맞물린 방산 산업 환경에서 가장 강력한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목표주가는 2028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3만3034원에 과거 1개년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평균인 33.8배를 적용해 산출됐다. 전일 종가(67만80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65.2%다.
세계 주요 분쟁 지역에서 입증된 한국형 유도무기의 압도적 성능이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전 세계로의 시장 확장 발판이 됐다. 중동 시장을 넘어 타 지역으로 공급선이 다변화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시에도 실적 성장이 유지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분석이다.
수요 급증에 맞춘 선제적 시설 투자가 성장 동력을 뒷받침한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진행 중인 구미 및 김천 설비 증설은 향후 확정될 대규모 수주 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보수적·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정 연구원은 세계 각국이 유도무기 확보에 사활을 거는 국면에서 동사의 생산 능력 확충은 강력한 실적 성장으로 직결될 것이라며, 단순 단기 실적 모멘텀을 넘어 장기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