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의 ‘모바일 신분증’에 대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하면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해 확보했다.
KB국민은행은 자사 종합 금융 플랫폼 KB스타뱅킹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9월7일 밝혔다.
ISMS-P(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P)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일련의 조치와 관리체계가 국가 공인 기준에 부합하는지 심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통합 인증 제도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영역(80개 항목)과 개인정보보호 영역(21개 항목) 등 총 101개 엄격한 세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포함한 다단계의 까다로운 평가 절차를 거쳤다. 이를 통해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의 고객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보안성, 데이터 관리 관리체계 전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KB스타뱅킹의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을 앱에 등록해 비대면 금융거래 및 온·오프라인 본인 확인에 동일한 법적 효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대 규모의 모바일 플랫폼을 운영 중인 만큼,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및 신원 확인 인프라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ISMS-P 인증 획득은 KB스타뱅킹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의 높은 보안 수준과 개인정보 보호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