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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6 (일)

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 8기 소셜벤처 5곳 선발

교통·환경 분야 혁신 기술 발굴 및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실천
기업당 최대 3000만원 사업화 자금 지원에 액셀러레이팅까지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DB손해보험이 교통 및 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나설 혁신 소셜벤처 5곳을 최종 선발하며 지속가능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9월2일 DB손해보험은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풀어낼 ‘교통·환경챌린지’ 8기의 소셜벤처 5곳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보가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통·환경 관련 사회 이슈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지원·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9년 국내 금융업권에서 처음 시도된 이 사업은 올해로 시행 8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선발된 소셜벤처들은 신규 고용창출과 매출 증가 성과를 냈을 뿐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과 기후변화 대응·탄소배출 감소 등의 사회적 가치도 창출해왔다.

 

올해 8기 선발은 지난 6월29일부터 7월26일까지 약 4주간 참가기업을 모집한 뒤 서류심사와 1·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집 대상은 설립 7년 미만의 벤처·스타트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가운데 교통안전 관련 기술이나 기후문제 해결 기술·사업모델을 보유한 기업이었다.

 

최종 선정된 5개 소셜벤처는 ▲AI 기반 전기차 화재 극초기 감지 및 대응 솔루션을 개발한 ‘더키퍼’ ▲친환경 수분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오메이션’ ▲폐섬유 기반 비건레더를 개발·공급하는 ‘엘씨벤쳐스’ ▲법원 감정 데이터 기반 건축물 하자진단 AI플랫폼을 개발한 ‘아이매트릭스’ ▲도시 수자원 통합 관제 솔루션을 개발한 ‘비온모먼트’다.

 

DB손보는 선발된 기업에 사업비 지원과 함께 기업별 일대일 코칭 및 액셀러레이팅 교육, 투자 유치 기회 제공을 위한 데모데이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모집 공고 당시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총 8회의 액셀러레이팅 교육, 6회의 일대일 전문 코칭이 제공된다고 안내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투자·자금조달·재무 분야 역량 강화 프로그램, ESG 보고서와 IR 자료에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화폐화 보고서 제공, 벤처캐피털(VC) 및 선배 창업기업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소셜벤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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