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대규모 혜택을 내걸었다. 신규 개설은 물론 휴면 고객과 타사 자산 이전 고객까지 포섭해 자산관리(WM)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은 오는 10월31일까지 중개형 ISA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수령 혜택을 제공하는 '중개형 ISA 점프-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월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유입뿐만 아니라 기존 휴면 고객의 재활성화, 타 금융사 고객 이탈 유도 등 세 가지 축으로 나뉘어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우선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이 대상인 '웰컴 이벤트'와 기존 거래 고객 중 복귀자를 위한 '리스타트 이벤트'가 운영된다. 해당 이벤트 대상자가 기간 내 계좌에 100만원 이상을 순입금할 경우, 입금 금액 구간별로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원 지급된다.
가장 대형 혜택이 부여되는 항목은 '타사 이전 이벤트'다. 타 금융기관에 보유 중인 ISA 자산을 삼성증권으로 이전해 오는 고객은 이전 금액 규모에 따라 최대 60만원에 달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엄격한 잔고 유지 조건이 적용된다. 모든 참여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순입금액 이상의 자산을 계좌 내에 그대로 유지해야 하며, 이벤트 간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과 신청 방법은 삼성증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