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CGV여의도가 개관 14년 만에 첫 리뉴얼을 마치고 7월31일 새롭게 영업을 재개한다.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해당 지점은 직장인과 쇼핑객 유입이 많은 도심 거점 극장으로, 이번 공간 재편을 통해 영화 관람 환경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이번 리뉴얼은 ‘Light Flow, Immersive Experience(빛의 흐름, 몰입형 경험)’를 핵심 콘셉트로 설정했다. 개방형 동선과 따뜻한 톤의 조명을 연출해 단순한 영화 관람 장소를 넘어 관람 전후로 소비자가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상영관 체질 개선도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31일부터 4DX, 돌비 아토머스(Dolby Atmos), 아트하우스관을 비롯한 6개관이 우선 가동된다.
올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로 3면 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크린X(SCREENX)관이 추가 도입돼 총 7개관, 713석 규모로 확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반 상영관에는 7.1채널 입체 음향 시스템과 리클라이너 좌석을 일괄 적용해 관람객 편의성을 높였다.
CGV 권원경 서울·경기1영업팀장은 “영화 상영이라는 본질적 기능뿐만 아니라 극장이라는 공간에 머무는 전 과정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며 “차별화된 기술 특별관과 프리미엄 관람 환경을 앞세워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시네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GV여의도는 이번 재개관을 기념해 매점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 기프트 증정 및 슬로마인드·육준서 작가가 참여한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