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북실 씨 별세, 유규상·유제상(생명보험협회 기획조정부장)·유명순·유애숙·유희숙·유미경 씨 모친상 = 15일, 서울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17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이북실 씨 별세, 유규상·유제상(생명보험협회 기획조정부장)·유명순·유애숙·유희숙·유미경 씨 모친상 = 15일, 서울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17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아침 출근길 건물 문을 들어서는 순간과 저녁 퇴근길 문을 나서는 순간. 현대인은 하루에 최소 두 번, 완전히 다른 규칙이 지배하는 두 개의 세계를 건너다닌다. 직장과 조직이라는 '직선의 세계'는 명확하다. 경로는 짧을수록 좋고, 모든 행동은 효율과 성과, 숫자로 평가받는다. 직선의 세계는 늘 속도와 목표 달성을 향해 가파르게 질주한다. 반면, 건물을 빠져나온 뒤 마주하는 가족·이웃·친구와의 '곡선의 세계'는 다르다. 굳이 특정 지점에 도달하지 않아도 괜찮고, 자신의 쓸모나 가치를 증명하지 않아도 관계가 유지된다. 저자는 이 두 세계의 관계를 명쾌하게 정의한다. "직선은 늘 곡선을 이긴다. 한편, 곡선은 직선을 이기지 못하지만, 애초에 직선과 같은 경기장에 올라서지 않는다." 문제는 많은 이들이 이 두 세계의 규칙을 혼동한다는 점이다. 조직 안에서 감정적·실존적 존재로만 머물려 하거나, 집과 관계의 세계로 돌아와서까지 계산과 평가의 잣대를 대는 순간, 성과와 신뢰를 모두 잃게 된다. 35년간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의 수장으로 살았던 저자는 이 경계선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지금 나는 어느 세계의 규칙으로 살고 있는가?"라는 묵직한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지오크리에이티브, 임신영재활의학과의원, 베이비뉴스와 손잡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의 두상교정 치료 지원에 나선다. 초록우산 등 4개 기관은 7월27일 오후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아동 두상 헬멧 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사두증이나 단두증 등 영유아 시기의 두상 변형은 생후 초기 적절한 진단과 교정 치료를 받으면 경과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맞춤형 교정 헬멧 제작과 지속적인 진료에 드는 높은 비용 부담 탓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취약계층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해야 했던 아동들을 돕기 위해 각 분야 전문 기관이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발굴부터 치료, 사후 관리, 인식 개선에 이르는 역할 분담 체계를 가동한다. 초록우산은 지원 대상 아동 발굴과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전반을 전담한다. 맞춤형 두상교정 헬멧 전문기업 지오크리에이티브는 정밀 교정 헬멧 제작을 지원하며, 임신영재활의학과의원(사경사두발달센터)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출판 시장에서 ‘치유’와 ‘자기 돌봄(Self-care)’을 키워드로 한 인문 에세이의 열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보건의료 언론계의 대기자 출신 저자가 삶의 고단함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신간을 선보여 독자들과 출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생을 청진기 소리 너머의 인간사, 그리고 의료 현장의 아픔과 삶을 기록하는 데 바쳐온 황보승남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일간보사·의학신문사 편집국장과 의계신문 편집국장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보건의료 저널리즘의 한 축을 담당해 온 그는 최근 독서 에세이집 <문장을 읽다, 마음을 쓰다>(도서출판 지누, 200쪽, 1만5000원)를 세상에 내놓았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정책과 현장을 취재하던 냉철한 저널리스트의 펜 끝이, 이제는 고단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온전히 다독이는 가장 따뜻한 ‘인문학적 청진기’로 변모한 셈이다. ■ 8년간 매달 축적한 91편의 기록…폭넓은 독서가 빚어낸 인문 에세이 이번 신간은 개인적 회고나 단발성 감상문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가 지난 2018년부터 월간 <보건소저널>에 '文章으로 읽는 마음 한 줄'이라는 타이틀로 무려 8년여간 묵
◇전보 <본부장> ▲광화문금융센터 안병준 <부서장> ▲신논현지점 장용도 ▲성남지점 박진규 ▲역삼지점 김경록 ▲구로디지털지점 서봉국 ▲영남보상센터 이종탁 ▲창원지점 정성욱 ▲남대문지점 홍상우 ▲삼성지점 차호영 ▲기획부 허원준 ▲여의도지점 김성수 ▲울산지점 배주만 ▲광주금남로지점 추범석 ▲리스크관리1실 윤성곤 ▲신용평가부 양진희▲기업회생부 장중혁 ▲대전지점 최지영 ▲화성지점 김응권 ▲순천지점 한상덕 ▲평택지점 김남훈 ▲동대문지점 이상훈 ▲금융보상센터 차재천 ▲강남신용지원단 이영식 ▲인천지점 민승재 ▲광화문금융센터 부장 윤종섭 ▲마곡지점 홍영표 ▲부산경남본부 수석 유원현 ▲광화문금융센터 부장 한지선 ▲진주지점 노성진 ▲서울강남본부 수석 박동훈 ▲광화문금융센터 부장 김정진 ▲부산경남본부 수석 박재용 ▲총무부 김충군 ▲광주지점 전경영 ▲인천경원본부 수석 장범수 ▲해외영업부 송창현 ▲광화문금융센터 수석 양승철 ▲IT전략부 윤정훈 ▲해외사업부 윤중근 ▲준법지원실 최태명 ▲서산지점 원석 ▲광화문금융센터 부장 김재형 ▲인천경원본부 수석 이바울 ▲대전충청본부 수석 김대웅 ▲광주호남본부 수석 임동선 ▲해외사업부 수석 강긍엽 <출장소장> ▲동래지점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글로벌 금융 시장과 거시경제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기업, 협회, 정·관계 조직이 마주하는 정책 리스크와 이해관계의 충돌은 더욱 정밀해지고 있다. 오늘날의 홍보는 ‘제품을 잘 팔거나’ ‘보도자료를 많이 배포하는’ 일차원적 행위에 머무르지 않는다. 수많은 규제와 정책, 그리고 다변화된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조직의 리스크를 방어하고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 내는 고도의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의 가장 치열한 정책 격전지 중 하나인 대한약사회에서 34년간 근무하며 25년 이상 홍보 최전선을 지켜온 최헌수 저자의 신간 『정책홍보, 공약수를 찾아라』(좋은땅출판사)가 출판업계와 산업계 리더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복잡한 이종 산업 간의 이해관계 속에서 조직의 생존을 결정짓는 ‘메시지 통합 전략’을 날카롭게 해부한 실전 지침서다. ■ "따로 노는 정책은 소음일 뿐"… 흩어진 가치를 묶는 '공약수 홍보론' 많은 기업과 이익단체, 공공기관들이 수없이 많은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대중과 언론의 외면을 받거나, 도리어 메시지의 혼선으로 위기를 자초하곤 한다. 저자는 그 결정적인 이유를 ‘메시지의 파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