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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화)

"한파는 生命 직결 재난" 인천시, 시민安全 긴급점검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 회의, 24일까지 가용 재원 총동원
노인 돌봄부터 수도 동파 예방까지, 10개 군·구 현장 점검 강화

 

 

경제타임스 전영진기자 |  인천광역시가 기습적인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는 1월 20일 시청 IDC 재난영상회의실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분야별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 관계 부서장과 10개 군·구 부단체장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부서별 대응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최근 기상 상황 및 전망 공유 △부서별 세부 대책 점검 △기존 사업 확대 및 지원 범위 조정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주요 점검 분야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대책들이다. 시는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보호 △독거노인 등 고령층 돌봄 체계 △이동 노동자 및 건설 현장 야외 근로자 관리 △수도관 동파 예방 모니터링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미비점을 보완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건설 현장 등 야외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의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계획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기후위기로 한파의 강도와 빈도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한파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부서는 현장을 중심으로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군·구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호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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