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의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생생한 현장을 참관했다.
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가치삽시다 TV, 네이버쇼핑라이브 등 10여 개 채널에서 총 530여 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라이브커머스 판로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방식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찾은 강성천 차관은 생방송으로 스트리밍되는 휴롬 착즙기 판매 현장을 참관했다.
9일부터 동행세일 마지막 날인 11일까지 행복한백화점 1층과 야외 등에서 `득템보탬 특별 오프라인 마켓`이 운영되는데, 이날 강 차관은 `득템보탬 특별 오프라인 마켓` 행사장을 방문해 안전한 행사를 위한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전 국민이 동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기부는 이와 같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